영등위, 영화산업 현장 잇달아 방문 '소통 강화'영등위, 영화산업 현장 잇달아 방문 '소통 강화'
Posted at 2014. 3. 18. 18:04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사회/문화소식지난 3월 6일(목) 영화업계와의 현장 간담회에 이어 18일(화)에는 CJ CGV(대표이사 서정), 롯데씨네마(대표이사 차원천) 등과 극장내 영화등급표시 확대와 영화관 광고영화 상영관련 간담회를 갖는 등 소통행보를 계속했다.
18일(화) 두 대형 멀티플렉스와 간담회에서 박선이 위원장은 극장내 영화예고편, 광고영화 상영 관련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극장내 대부업 광고, 성형외과 광고 등에 대한 사회적 우려를 전달했다.
또한, 이들 멀티플렉스가 영화관내 등급표시를 확대하고, 관람객들이 정확한 등급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한 점에 대한 감사와 함께 지속적인 업무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한편, 6일(목) 위원회는 영화단체연대회의 이춘연 대표를 비롯하여,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최은화 대표, 한국영화제작가협회 배장수 이사, 한국독립영화협회 임창재 대표 등 영화업계와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위원회 부산이전에 따른 온라인 등급분류시스템 운영, 등급분류 절차경량화 확대, 안정적인 등급분류 서비스 제공 등 업계 편익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위원회는 이를 등급분류 업무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26일(수)에는 영화마케팅협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영화 광고물과 관련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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