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김민종, '스턴트 닭 잡기' 포착!'사남일녀' 김민종, '스턴트 닭 잡기' 포착!

Posted at 2014. 3. 21. 13:24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사남일녀) '짠내 콩쥐' 김민종이 드디어 적성을 찾았다. 액션 신 촬영에 버금가는 ‘스턴트 닭 잡기’로 닭신(?)에 등극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

오늘(21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사남일녀'는 충북 청원군 옥산면 '소사랑' 곽창영 아빠-한영애 엄마와 함께하는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되는 가운데, 그 동안 의욕적으로 나섰지만 늘 실패를 맛 본 ‘짠내 콩쥐' 김민종은 자신의 숨겨진 재능을 발견해 남매들을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넷째 날, 양계장 일 돕기에 나선 김구라-김민종-신보라는 닭장 속에 닭을 집어 넣기 위해 닭을 몰며 고군분투했지만 닭 몰아넣기에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되는 실패 끝에 김민종은 두 손을 걷어 붙였고, 얼마 뒤 닭을 쥔 채 의기양양하게 등장해 김구라와 신보라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민종은 두 번째 닭 잡기에서 몸을 날려 닭을 잡는 신기술 '스턴트 닭 잡기'를 선보여 닭신(?)에 등극했다. 김민종 표 터프한 '스턴트 닭 잡기'를 목격한 신보라는 "민종 오빠 너무 멋있다"고 말하며 하트 눈을 했다고.

특히 김구라는 믿을 수 없다는 듯 "어떻게 잡았어? 어떻게?"라고 닭 잡는 노하우에 대해 캐물었고, 김민종은 "손으로 잡았지"라고 짧고 굵게 대답해 닭신(?)의 위엄을 드러냈다. 이후 두 사람은 포복절도 닭 잡기를 이어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김민종 '닭신' 등극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민종 드디어 잘하는 거 찾는 거야?!", "오늘 방송에서 오래간만에 어깨 핀 민종 오빠 보겠다ㅋㅋ", "김민종 숨은 재능 발견에 닭신까지 등극?!", "신보라 저번 주에는 김재원, 이번 주에는 김민종한테 반하는 거임? 요런 금사빠 막내~", "스턴트 닭 잡기 기술 궁금해~ 오늘 밤 방송으로 확인하겠음!", "닭 잡느라 뛰고 구르고 몸까지 날렸다니..액션 영화 한 편 찍었네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남일녀'는 김구라-김민종-서장훈-김재원 네 형제와 고명딸 이하늬가 남매가 돼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4박 5일 동안 함께 생활하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프로그램.

드디어 적성을 찾고 닭신에 등극한 김민종의 '스턴트 닭 잡기'와 이에 반한 신보라의 모습은 오늘 밤 10시에 방송되는 '사남일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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