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 가득히' 윤계상, 다채로운 8종 표정 연기변신'태양은 가득히' 윤계상, 다채로운 8종 표정 연기변신

Posted at 2014. 3. 29. 17:06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드림이앤엠) 배우 윤계상이 다양한 표정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 연출 배경수, 김정현 / 제작 (주)드림이앤엠)에서 배우 윤계상(정세로 역)은 사랑하는 여자 앞에서 따뜻하고 설레는 감정을 드러내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또한 그를 밀어내려는 자들에게 '사기꾼 이은수'라는 탈이 벗겨질 위기에 처하자, 이를 막으려는 고군분투로 뜨거운 심장을 보이며 극을 더욱 쫀쫀하게 만들고 있다.

윤계상은 가수로 데뷔했지만 2004년부터 연기에 진지한 모습을 보이며 스스로 험난한 길을 선택해 '배우‘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왔다. 이에 연기자로서 걸어온 '10년 내공'이 '태양은 가득히'에서 모두 펼쳐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청자들은 윤계상의 강렬한 눈빛 연기는 물론, 다정한 눈웃음까지 모두 볼 수 있는 정세로 연기에 ’종합선물세트‘라는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회에서 정세로(윤계상 분)는 자신이 사랑하게 된 한영원(한지혜 분)의 곁을 지키며 그녀에게 진실을 알리려는 한태오(김영철 분), 박강재(조진웅 분)와 맞섰다. 윤계상은 사랑하는 여인과 함께 있을 때는 말보다는 눈빛으로 ‘사랑’을 보내 시청자들에게 설레는 감정을 자극했으며 적대관계인 영원의 아버지 태오와 뒤통수를 친 강재 앞에서는 극에 달한 눈빛 연기로 쉽게 볼 수 없는 명연기를 보여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순애보를 보이는 멜로남 정세로의 모습 속에는 달콤한 미소와 자상한 매력이 공존, 반대로 악에 받친 분노의 연기는 소름이 끼칠 정도로 열연을 펼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복합적인 감정 변화를 소화하는 윤계상의 모습을 캡처해 가히 ‘명품 배우’라는 수식어를 돋보이게 한다.

윤계상의 명연기를 본 시청자들은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게시판과 SNS를 통해 다양한 후기 글을 남기고 있다. "정세로의 빠져드는 눈빛연기, 정말 압권이네요!", "반전의 반전 드라마, 믿고 보는 윤계상의 명연기로 끝까지 보게 된다", "미친 듯이 집중하게 만드는 윤계상의 감정 연기, 최고네", "다양한 작품에서 쌓은 내공이 또 한 번 빛을 발하네요", "일주일을 또 어떻게 기다려야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양은 가득히'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여자와 세상에 슬픔과 분노 밖에 남지 않은 남자 가 만나 서로 마음을 열며 복수와 미움이 사랑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보이는 복수멜로극이다.

회를 거듭할수록 인물 간의 긴장감이 극에 달하며 윤계상의 다채로운 명연기와 그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태양은 가득히'는 매주 월, 화 밤 10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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