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금의 땅' 백승희, 다양한 감정 담은 연기'순금의 땅' 백승희, 다양한 감정 담은 연기

Posted at 2014. 4. 17. 08:10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마코어뮤즈먼트) KBS 2TV TV소설 '순금의 땅'(극본 이선희/연출 신현수)에서 배우 백승희는 다양한 감정을 담은 연기를 펼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73부 방송분에서 진경은 한치수(김명수 분)와 지연희(김도연 분)의 대화를 엿들은 세운당 마님(정애리 분)을 지켜보는 의미심장한 표정연기를 보여줬으며, 지연희와의 대화에서는 순금(강예솔 분)을 걱정하며 연희와의 대화를 이어가며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방송 말미에 순금이와의 대화에서는 진심으로 순금이를 걱정하며 괜찮냐는 질문을 먼저 던지는 진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담담하게 말하는 순금이의 모습에 진경은 눈물을 흘리며 미안하다는 말을 계속 되뇌였다.

악역답지 않은 악역으로 다양한 감정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백승희는 ‘순금의 땅’에서 진경역의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순금의 땅'은 이산 가족의 아픔과 애끊는 가족애를 바탕으로 강 건너 북녘땅이 보이는 어느 거친 땅에 인삼 씨를 뿌리고 새로운 고향을 만들어 내기까지의 눈물과 해학을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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