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 4차원 매력+폭풍 친화력 눈길'룸메이트' 나나, 4차원 매력+폭풍 친화력 눈길

Posted at 2014. 5. 12. 07:24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플레디스) 11일(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룸메이트'에서 나나가 특별한 매력을 뽐냈다.

11일(일) 방송된 '룸메이트' 2회에서 나나는 2NE1의 박봄과 첫 인사를 나눴다. 지난주 방송된 룸메이트 첫 회에서는 바쁜 스케줄로 인해 만남을 가지지 못했었기 때문에 입주 후 첫 인사를 나눈 것. 하지만 나나는 평소 가요계의 선후배로 음악방송에서 자주 마주치는 사이였지만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나나는 "봄 언니랑 코드가 잘 맞아요"라며 호감을 보였고, 금새 친해진 둘은 룸메이트 외에도 인기가요 대기실에서도 친분을 인증하며 폭풍 친화력을 과시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나나는 룸메이트인 홍수현과 게임을 하며 친분을 쌓고, 카메라 앞에서도 당당히 양치질을 하며, 숙소 구석구석에 설치 돼있는 카메라와 대화를 나누는 등 4차원 매력을 한껏 선보이며 특유의 귀엽고 명랑한 모습으로 화제가 되었다.

매주 일요일 저녁 4시 15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룸메이트'는 나나 이외에도 신성우, 이소라, 이동욱, 홍수현, 박봄, 조세호, 송가연, 찬열, 박민우, 서강준 등 11명의 '홈쉐어'를 콘셉트로 한 프로그램이다.

한편, 나나는 ‘룸메이트’뿐만 아니라 온스타일의 '스타일로그'의 MC로도 활동 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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