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오연서, '눈물 뚝뚝' 보는 시청자들도 울컥!'왔다! 장보리' 오연서, '눈물 뚝뚝' 보는 시청자들도 울컥!

Posted at 2014. 5. 18. 09:45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웰메이드이엔티)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타이틀롤 오연서가 눈물을 뚝뚝 흘렸다.

지난 17일(토) 방송된 MBC ‘왔다! 장보리’ 11회에서는 ‘보리’(오연서 분)가 극중 키워준 엄마 ‘도씨’(황영희) 앞에서 눈물을 뚝뚝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친딸인 '민정'(이유리 분)의 앞길에 행여 방해가 될까봐 양딸 '보리'에게 한복을 배우지 말라는 엄마 '도씨'의 국밥 집에 찾아와 서러운 눈물을 뚝뚝 흘리는 보리의 간절한 진심은 '도씨'의 마음을 움직였다.

반대를 무릅쓰고라도 한복을 배우고 싶은 '보리'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 오연서의 눈물은 보는 시청자들의 눈시울까지 붉게 만들었다.

또한, 본격적으로 한복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는 '보리'와 '옥수'(양미경 분)의 모습이 그려지기 시작한 ‘왔다! 장보리’는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풀어가고 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오연서 눈물 뚝뚝 흘리는 장면에서 나도 울컥함', '밝은 보리가 길러준 엄마에게 구박받는 모습 짠하다', '오연서 연기 변신 잘한 듯! 눈물연기도 좋네~', '장보리 때문에 웃다가 울다가 정신 없이 한 시간 훌쩍!'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오연서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 12회는 18일(일) 밤 8시 45분 MBC를 통해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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