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오연서, 이유리와 '본격 갈등 시작!''왔다! 장보리' 오연서, 이유리와 '본격 갈등 시작!'

Posted at 2014. 5. 19. 10:02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웰메이드이엔티)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오연서와 이유리의 본격 갈등이 시작 돼 재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 18일(일) 방송된 MBC '왔다! 장보리' 12회에서 한복 공모 결승에서 만난 두 여인 '보리(오연서 분)'와 '민정(이유리 분)'이 극한의 대립을 하는 흥미진진한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결승의 승패를 결정할 톱스타 ‘채유라’가 ‘보리’의 한복을 선택한 모습을 보고 경악해 온 몸을 떨던 ‘민정’이 ‘보리’의 뺨을 사정없이 내려치는 장면으로 끝이나 본격 갈등의 시작을 알렸으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들었다.

더불어 길러준 엄마 '도씨(황영희 분)'와 분노한 '민정'의 반대에도 한복에 대한 열정을 꺾지 않고 어느 때보다 당당한 ‘보리’의 모습은 앞으로 더 극적인 대립을 할 두 여인의 운명을 암시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이 장면에서 빚을 발한 오연서와 이유리의 열연에 다음 회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오연서 뺨 맞을 때 깜짝 놀랐네', '오연서 많이 아팠겠다', '이유리 정말 거침없이 때리는구나', ‘이렇게 끝나다니 빨리 다음화 보고 싶다!', '두 배우 모두 연기 잘해서 더 몰입 되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탄탄한 연출진과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매회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일 밤 8시 45분 MBC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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