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오연서, 김지훈과 능청+환상의 호흡'왔다! 장보리' 오연서, 김지훈과 능청+환상의 호흡

Posted at 2014. 5. 26. 10:35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웰메이드이엔티)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오연서와 김지훈이 '꿀 케미'를 자랑하며 극의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오연서(보리 역)와 김지훈(재화 역)가 티격태격하면서도 심상치 않은 미묘한 기류를 형성, 찰떡 호흡으로 극의 깨알재미를 부여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지난 25일(일) 방송된 14회에서 재화의 관사에서 '보리'와 '재화' 보리의 친구 '영숙(임도윤 분)' 세 사람이 함께 술을 마시던 중 서로의 머리카락을 잡고 이마를 맞댄 채 티격태격하며 어느 새 가까워진 '보리'와 '재화' 두 사람의 모습은 미묘한 기류를 암시했다.

또한, '재화'는 '보리'와 '영숙'과 함께 술을 마시고 취한 와중에도 보리를 데려다 주는 배려를 보여주며 은연중 보리에 대한 애정이 있음을 드러내 앞으로 펼쳐질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매회 물오른 연기를 펼치고 있는 오연서와 김지훈은 자연스러운 능청연기와 환상의 호흡으로 일명 ‘꿀 캐미’를 자랑, 극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왔다! 장보리’ 시청자들의 드라마 몰입과 재미를 더하고 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보리랑 재화의 러브라인 완전 기대된다!', '재화의 보리앓이가 시작되는 중!?', '보리랑 재화랑 빨리 잘 됐으면 좋겠어요!', '보리 은근히 챙겨주는 재화보고 내가 설레여', '언제쯤 보리랑 재화랑 알콩 달콩 하려나', '어서 빨리 둘이 이루어지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타이틀롤 오연서의 물오른 능청 연기로 재미를 더해가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일 밤 8시 45분 MBC를 통해서 방송된다.

여기에 각 대학교 서포터즈들의 뜨거운 장외 응원 열전과 멤버들의 깨알 같은 딱지 대회 중계 역시 한 몫을 해내며 열기를 더했던 터. 치밀한 두뇌싸움 없이 단순한 딱지치기 게임만으로도 극강의 재미를 만들어내며 시청자들과 친밀하게 호흡하는 등 ‘런닝맨’의 새로운 역사를 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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