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시즌3' 차태현, '아이디어 뱅크' 재입증'1박 2일 시즌3' 차태현, '아이디어 뱅크' 재입증

Posted at 2014. 6. 23. 07:21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블러썸엔터테인먼트) KBS2 <해피선데이 – 1박 2일> 차태현이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혼신(?)을 다 한 노력을 인정받으며 기상미션 1등을 거머쥐었다.

6월 22일 방송된 <1박 2일>에서는 울산 간월재로 '백패킹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기상 미션은 멤버들 각각의 아이디어로 간월재의 아침 풍경을 찍어오는 것.

이에 차태현은 파노라마기법을 떠올렸고, 영남 알프스의 풍경 안에 4명의 전우치를 담아내고자 했다. 차태현은 카메라 타이머가 끝나기 전에 전우치의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끊임없이 뛰어다니며 포즈를 취했고, 무려 열한 번의 혼신을 다 한 시도 끝에 성공!

마치 전우치가 순간 이동하는 듯 한 모습을 담아내며 '전우치, 영남 알프스에 뜨다'라는 제목으로 완성했다. 차태현의 노력과 아이디어는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1등에 당선되었고 그의 노력과 센스는 '아이디어뱅크'라는 새로운 애칭으로 호평받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야말로 혼신을 다한 노력 끝에 얻어낸 일등이네요!' '파노라마 기능으로 순간이동 장면을 연출하다니, 역시 아이디어 최고네요!' '차태현, 오늘도 온몸으로 웃겼네요~!' '차태현씨 고생하는게 짠하면서도 웃겼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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