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지존 '장윤주', <도수코2> 런웨이 워킹 코치 맡아!워킹 지존 '장윤주', <도수코2> 런웨이 워킹 코치 맡아!

Posted at 2011. 7. 22. 14:11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온스타일)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KOREA 2> 3회에서, MC 장윤주는 패션쇼 미션을 앞둔 도전자들을 위해 직접 런웨이 워킹 코치로 나선다. 오는 23일(토) 밤 11시 방송.

<도전! 수퍼모델 KOREA 2>의 방송 전 '장윤주의 워킹 교실' 티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팔과 힙 동작을 강조한 90년대 나오미 캠벨, 2000년대의 쉬크하고 힘있게 스피디한 워킹을 선보인 지젤 번천, 과장되지 않고 자연스러운 최근의 워킹 스타일까지 꼼꼼하게 분석하며 시청자들에 색다른 재미를 전했던 것.

톱모델다운 워킹 분석 교실을 전했던 장윤주는 이 날 방송에서도 도전자들을 연습실로 불러, 13명 개개인의 특성과 신체 조건에 맞는 다양한 워킹 비법을 전수한다. 손과 팔 동작, 시선 처리, 골반의 움직임은 물론 보폭과 걸음걸이 속도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며, 도전자들을 위한 일일 워킹 코치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고.

특히 키 작은 모델들을 위한 유용한 워킹 노하우를 전해 눈길을 끈다. 키가 큰 다른 모델들보다 보폭을 넓게, 팔도 크게 움직이면 상대적으로 함께 런웨이에 섰을 때 키가 작아보이지 않는다는 것. 또, 마치 머리 꼭대기에서 누군가 나를 줄로 잡아당기고 있다는 느낌으로 최대한 허리를 곧게 세우면 키가 커 보이는 효과가 있다며 그녀만의 '쭉쭉쭉' 비법을 전수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날 장윤주의 워킹 교실은 장윤주가 자청해 진행된 것. 도전자들이 패션쇼 미션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에 장윤주는 바쁜 스케줄에도 직접 도전자들의 워킹 코치를 해주고 싶다고 제작진에 의사를 표했다고. 장윤주는 도전자들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짚어내며 직접 시범을 보이는가 하면, 목이 쉴 정도로 소리 높여 박자를 맞춰주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러한 장윤주의 모습에 도전자들 또한 '톱모델에게 워킹을 배웠다'며 연습 열기가 뜨거웠다고.

이 날 방송에서는 패션쇼 미션 외에도 타이거JK와의 뮤직비디오 촬영 미션이 펼쳐지며 눈길을 끌 예정이다. 드렁큰타이거의 8집에 수록된 흥겹고 신나는 댄스 힙합 ‘두두두왑바바루’를 새롭게 리메이크해 발표하는 <도전! 수퍼모델 KOREA 2> OST의 뮤직비디오 촬영이 미션으로 주어진 것. 오랜만에 섹시가이로 변신한 타이거JK의 색다른 매력과, 한껏 들뜬 도전자들의 치열한 경쟁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예정. 타이거JK는 게스트 심사위원으로도 참여해, 특유의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발휘하며 재미를 전할 계획이다.

<도전! 수퍼모델 KOREA 2>는 최고의 수퍼모델이 되기 위한 모델 지망생의 치열한 경쟁을 담은, 미국의 인기 서바이벌 리얼리티 쇼 <도전! 수퍼모델>(원제: America's Next Top Model)의 오리지널 한국버전.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대한민국 톱모델 ‘장윤주’가 진행자이자 심사위원으로 맹활약을 펼치며, 개성 넘치는 패션 디자이너 겸 스타일리스트 '하상백'이 도전자들의 현장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는다. 시즌2에서는 국내 최고의 디자이너 '정구호'와 국내 톱 포토그래퍼 '조선희'가 새롭게 합류, 글로벌 패션매거진 W KOREA 편집장 '이혜주'와 함께 고정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시즌2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과 패션매거진 'W KOREA'의 커버모델 및 단독 화보촬영의 기회, 프레스티지 스킨케어 브랜드 SKⅡ의 지면 광고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파이널 무대는 세계적인 패션쇼 '뉴욕 패션위크'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Copyrights ⓒ자료제공-
"인터넷 종합 언론사 '중앙통신뉴스'는 포털 사이트 'Daum'과 'NATE'와의 제휴로 기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