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신예 '전설', 급이 다른 데뷔무대로 '눈도장'욕망신예 '전설', 급이 다른 데뷔무대로 '눈도장'

Posted at 2014. 7. 10. 09:48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JKSPACE엔터테인먼트) '욕망신예' 전설이 가요계 새 '전설'이 될 준비를 마쳤다.남성 5인조 신인그룹 전설이 지난 9일 방송된 MBC뮤직 '쇼! 챔피언'을 통해 급이 다른 데뷔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날 전설은 신인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무대 매너와 흐트러짐 없는 퍼포먼스로 데뷔곡 '미련이 남아서'를 열창했다.

4년이라는 연습기간을 증명하듯 안정적인 가창력과 무대 운영능력이 돋보였다는 평. 전설이 무대를 마친 후 트위터 등 SNS에는 "데뷔 축하. 확실히 뭔가 다르긴 다르더라", "이제야 데뷔라니 오래 기다렸다", "첫 무대 맞나요? 완벽 그 자체"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무대를 마친 멤버들은 "순식간에 시간이 지났다"고 아쉬워하면서도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멤버 유제혁은 "꿈에 그리던 무대에 올라갔다는 사실이 아직 실감나지 않지만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고, 리슨은 "걱정도 많이 하고 기대도 많이 했던 첫 방송이었는데, 순식간에 지나가고 나니 아쉬움이 남는다. 앞으로 계속해서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면서 인정받는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팀 내 유일한 중국인 멤버인 로이는 "한국에서 데뷔 하는 것은 꿈이었는데 오늘 그 꿈을 이룰 수 있어 정말 기뻤다. 앞으로도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설은 리슨(본명 이승태), 로이(본명 진분), 이창선, 리토(본명 김민준), 유제혁 등 대형기획사 연습생 출신으로 구성된 신예로 지난 9일 정오 데뷔곡인 '미련이 남아서'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고 가요계에 정식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미련이 남아서'는 미국 작곡가 이언 제임스(Iain James)의 작품으로, 전설의 멤버 리토가 작사를 맡았으며, 떠나가는 연인을 바라볼 수 밖에 없는 남자의 애절한 심경을 표현한 가사를 특징으로 한다.

이날 '쇼! 챔피언'에서 첫 데뷔 무대를 가진 전설은 다양한 음악 방송과 공연을 통해 왕성하게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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