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 예능 TV 최초 극장서 1회 방송 사전 시사회 개최<슈퍼스타K3> 예능 TV 최초 극장서 1회 방송 사전 시사회 개최

Posted at 2011. 8. 9. 10:06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Mnet) 오는 12일 금요일 밤 11시 드디어 대한민국이 지난 1년간 기다린 모두의 음악 축제 대국민 오디션 Mnet<슈퍼스타K3>가 채널 Mnet에서 첫 방송하는 가운데 앞서 전날인 11일 상암 CGV서 슈퍼스타K3 심사위원 이승철, 윤종신, 윤미래 등이 참여한 대규모 기자간담회 및 1회 첫 방송을 사전에 미리 보는 하이라이트 시사회가 개최된다.

슈퍼스타K가 본 방송에 앞서 메인 심사위원 세 명이 모이는 자리를 마련한 것도 처음이지만, 예능 프로그램으로는 최초로 대규모 방송 사전 시사회가 열리는 것.

슈퍼스타K3 측은 11일 상암 CGV서 심사위원 이승철, 윤종신, 윤미래를 비롯해 슈퍼스타K3 제작진이 참석하는 공식 기자 간담회를 연데 이어 슈퍼스타K 시즌 1, 2 출신 스타들과 슈퍼주니어, 미쓰에이 등 톱 가수들과 슈퍼스타K를 즐겨 본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한, 첫 방송 하이라이트 시사회를 갖을 예정이다.

영화나 드라마가 아닌 예능 프로그램이 방송 전날 그것도 극장에서 시사회를 갖는 다는 것 자체에 모두가 흥미롭다는 반응. 특히 얼마나 콘텐츠에 대한 자신감이 강하면 사전 시사회까지 하겠냐는 것.

앞서도 슈퍼스타K3 측은 역대최강 블록버스터 급 영화를 연상시키는, 총 제작비 100억, 제작기간 1년, 참가자 197만 명 등 최대 규모의 스케일을 강조한 프로그램 포스터와 방송 예고편으로 연일 온라인 등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러다보니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커지고 있는 상황.

슈퍼스타K3 제작진 측은 "슈퍼스타K가 벌써 올해로 3년째다. 본 방송에 앞서 슈퍼스타K를 함께 만들어 간 사람들 그리고 그들이 목표로 하는 워너비 모델들인 가수들과 함께 하는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해 보고 싶었다"며 "많은 분들이 함께 방송을 미리 시청하며 슈퍼스타K를 함께 즐겁게 즐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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