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비틀즈코드> 다시 뭉친 R.ef, 5년 만에 방송 최초 출연<Mnet 비틀즈코드> 다시 뭉친 R.ef, 5년 만에 방송 최초 출연

Posted at 2011. 8. 11. 17:25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90년대 가요계 돌풍을 일으킨 R.ef가 윤종신, 유세윤 진행 뮤직 토크쇼 Mnet <비틀즈 코드(연출:정유진)>서 5년 만에 다시 뭉쳐 관심을 모은다. 방송은 11일 목요일 밤 11시 Mnet.

R.ef는 1996년 혜성처럼 등장해 <고요속의 외침>, <이별 공식>, <상상>으로 트리플 히트를 기록하고 2집 앨범의 경우 120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당대 최고의 뮤지션들과 어깨를 나란히 90년대 대표 가수.

R.ef에서 랩을 담당했던 박철우는 가요계 입문 전 DJ 활동 당시 성별논란, 국적논란이 있었다고 밝혔다. 무대 위에서의 남성스러운 모습을 회상하던 MC들은 충격에 휩싸인 표정이었다고.

이에 박철우는 당시 여성스러운 면도 있었다고 말해 과거 DJ 활동 당시의 모습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냈다.

게스트로 함께 출연한 인피니트의 성종은 1993년 생으로, 1995년 데뷔한 R.ef를 잘 모르는 상황. 하지만 가요계 대선배인 박철우가 자신과 같이 성별논란을 겪었다는 이야기에 반가움을 표시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11일 <비틀즈코드>에서는 R.ef 멤버들이 팀을 결성해 데뷔하게 된 계기와 걸스데이 민아, 인피니트 성종, 틴탑 니엘이 가요계에 입문하게 된 사연 등 다양한 이야기가 전해질 예정.

윤종신, 유세윤 진행 Mnet<비틀즈 코드>는 30일 목요일 밤 12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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