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수퍼모델 KOREA', 메인 MC 장윤주 패션 '문의 쇄도'

'도전! 수퍼모델 KOREA'의 메인 MC '장윤주'이다. ⓒ온스타일 제공

매주 토요일 밤 12시 방송되는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의 '도전! 수퍼모델 KOREA' MC를 맡은 장윤주가 연일 화려하면서도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이며 화제를 낳고 있다. 현장미션, 심사와 탈락자 발표 등에서 매번 색다르고 파격적인 스타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톱모델다운 완벽한 바디라인과 자신감있는 포즈로 더욱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장윤주는 니나리치, 버버리 프로섬, 발망 등의 유명 브랜드 의상들과 화려한 액세서리와 슈즈를 적절히 매치해 완벽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로 포인트를 주는 등 감각적인 장윤주만의 스타일로, 시청자들의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지난 1화에서는 야외 수영장 런웨이에서 버버리 프로섬의 하늘색 스팽클 투피스와 함께 레드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주어, 화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반면 세트 심사에서는 니나리치의 블랙 레이스 드레스와 크리스찬 르부탱의 블랙 오픈토 펌프스를 매치해 쉬크하면서도 절제된 화려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에 온스타일 공식 홈페이지 내 '도전! 수퍼모델 KOREA' 프로그램 페이지에 "윤주's Pick"라는 코너를 별도로 마련, 매회 장윤주가 방송에서 선보이는 의상과 액세서리 등에 대한 정보를 사진과 함께 담고 있다. 이 코너에는 하루 수백명의 방문자들이 찾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장윤주는 촬영 때마다 10여 벌의 옷과 다양한 액세서리, 슈즈 등을 준비하며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며, 장윤주는 "'도전! 수퍼모델 KOREA'는 나만의 패션센스를 맘껏 발휘할 수 있어, 패션쇼나 화보촬영과는 다른 매우 재미있는 경험"이라며, "방송을 통해 쉽게 볼 수 없었던 유명 브랜드는 물론 다양한 핫 아이템들을 활용한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도전! 수퍼모델 KOREA'는 최고의 수퍼모델이 되기 위한 모델 지망생의 치열한 경쟁을 담은, 미국의 인기 서바이벌 리얼리티 쇼 '도전! 수퍼모델'의 오리지널 한국버전으로,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과 글로벌 패션매거진 W KOREA의 단독 화보 촬영 기회, 프레스티지 스킨케어 브랜드 SK-II의 모델로 활동할 수 있다. 대한민국 톱모델 장윤주가 MC를 맡았으며, 디자이너 로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 W KOREA 편집장 이혜주가 현장 디렉터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형준'이 활약한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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