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코2> 대한민국 여심 사냥 톡톡!<도수코2> 대한민국 여심 사냥 톡톡!

Posted at 2011. 8. 16. 12:14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온스타일) 토요일 밤 대한민국 여성들이 모델들에 열광하고 있다.

지난 13일(토) 방송된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KOREA 2> 6회가 20~34세 여성시청률이 평균 1.365%, 최고 2.15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케이블유가구 기준)

3주 연속 케이블TV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어가며 20~30대 여성층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모델' 꿈을 향한 넘치는 열정을 가진 도전자들의 점차 고조되는 경쟁, 상상을 초월하는 미션과 수준급 화보를 통한 화려한 볼거리 등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뿐 아니라 미국판 심사위원이자 세계적인 런웨이 코치 '미스제이'를 비롯해 타이거JK,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박시연까지 화려한 초특급 게스트 심사위원들 또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재미를 더하고 있다고.

이날 방송된 6회에서 도전자들은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등 세 사람이 진행하는 생방송 토크쇼 미션을 받아 흥미진진한 도전을 펼쳤다. 도전자들의 재치 넘치는 순발력을 비롯해 돌발상황에서도 발휘되는 모델로서의 자질 등을 평가받은 것. 개그 3인방은 최강 입담을 자랑하며 짖궂은 농담으로 도전자들을 위기 상황에 몰아넣는 등 시종일관 흥미진진한 분위기로 안방 시청자들에 웃음을 선사했다.

그뿐 아니라, 지난 주에 이어 도전자들에 주어진 또한번의 팀 미션이 펼쳐지며 더욱 고조되는 도전자들간의 불꽃튀는 경쟁은 보는 이들조차 숨죽일 정도로 최고의 긴장감을 전했다고. 도전자들은 똑 같은 콘셉트의 메이크업과 스타일의 '쌍둥이'로 변신해 F/W 패션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같은 분위기 속에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발산해야하는 미션을 받았다. 2인 1조로 촬영을 하면서도 다른 사람보다 자신이 돋보여야 한다는 생각에 좌충우돌 치열한 신경전이 전개되며, 지원자들간의 첨예한 갈등이 안방까지 고스란히 전해졌다고.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5회에서 탈락 위기 끝에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송해나'가 미션 우승을 차지했으며, 최연소 지원자로 눈부신 활약을 펼쳤던 '고은비'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특히 동갑내기 '진정선'이 단짝 친구였던 고은비의 탈락으로 충격을 받은 가운데, 다른 도전자들과의 불꽃튀는 갈등이 예고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화제를 낳고 있는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KOREA 2> 6회는 오는 16일(화) 밤 11시 다시 볼 수 있다.

<도전! 수퍼모델 KOREA 2>는 최고의 수퍼모델이 되기 위한 모델 지망생의 치열한 경쟁을 담은, 미국의 인기 서바이벌 리얼리티 쇼 <도전! 수퍼모델>(원제: America’s Next Top Model)의 오리지널 한국버전.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대한민국 톱모델 '장윤주'가 진행자이자 심사위원으로 맹활약을 펼치며, 개성 넘치는 패션 디자이너 겸 스타일리스트 '하상백'이 도전자들의 현장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는다. 시즌2에서는 국내 최고의 디자이너 '정구호'와 국내 톱 포토그래퍼 '조선희'가 새롭게 합류, 글로벌 패션매거진 W KOREA 편집장 '이혜주'와 함께 고정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시즌2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과 패션매거진 'W KOREA'의 커버모델 및 단독 화보촬영의 기회, 프레스티지 스킨케어 브랜드 SKⅡ의 지면 광고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파이널 무대는 세계적인 패션쇼 '뉴욕 패션위크'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도전자들의 미션 화보는 라이프스타일러(www.lifestyler.co.kr)에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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