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트> 윤도현, 나가수 원곡자 만나 진땀 뻘뻘?<머스트> 윤도현, 나가수 원곡자 만나 진땀 뻘뻘?

Posted at 2011. 8. 16. 18:26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Mnet) 윤도현, 나가수 원곡자 만나 진땀 빼다?


윤도현이 Mnet <윤도현의 머스트(MUST)(이하 머스트)>에서 '마법의 성' 원곡자 김광진을 만나 나는 가수다에서 '마법의 성'을 불렀던 소감을 밝혔다. 오늘 밤 11시 Mnet.

윤도현은 김광진에게 인사를 건네며 "마법의 성 정말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노래다. 하지만 잘 부르지는 못한다"며 나는 가수다 순위를 연상시키는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윤도현은 지난 5월 나는 가수다에서 더클래식의 히트곡 '마법의 성'을 록 스타일로 화려하게 편곡해 선보였으나 5위에 그친 바 있다.

또한 윤도현은 최근 2주전 <머스트>에서도 나는 가수다 미션곡인 '새벽기차'의 원곡자 다섯 손가락을 만난 적 있어 연이은 나가수 원곡자들과의 만남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 때도 윤도현은 다섯 손가락에게 "선배님 곡이 너무 좋았다. 최선은 다했습니다"라는 재치 있는 답변으로 화제를 모았다.

16일 <머스트>는 '열대야에 듣고 싶은 노래'를 주제로 나가수 BMK를 뛰어넘는 감성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킨 원곡자 김광진의 '편지', R&B 여신 화요비, 이정, 마이티마우스, 옥상달빛 등이 출연해 한여름 밤 더위를 날려버릴 납량특집 토크와 편안한 음악을 선사한다.

<윤도현의 머스트(MUST)>는 오늘 밤 11시 음악전문채널 Mnet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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