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닭' 먹는 재미, CJ오쇼핑에 있~는데'허닭' 먹는 재미, CJ오쇼핑에 있~는데

Posted at 2011. 8. 18. 21:27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CJ오쇼핑) "CJ오쇼핑에 맛있는 닭가슴살 있~는데"

CJ오쇼핑(대표 이해선, www.CJmall.com)은 8월 19일 금요일 저녁 5시 20분 "있~는데"로 유명한 개그맨 허경환의 닭가슴살 브랜드 '허닭'을 론칭한다.

최근 연예인들이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홈쇼핑 사업에 뛰어들어 대박을 터트리고 있는 가운데, 개그맨 혀경환은 자신이 직접 경영하는 닭가슴살로 판매 경쟁에 나선 것이다. 평소 운동을 즐기며 개그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던 그가 자신의 이미지와 꼭 맞는 건강하고 기발한 상품을 내놓았다.

'허닭'을 판매하는 ㈜얼떨결의 CEO는 '허경환'이다. 자신이 평소 먹던 닭가슴살이 지겹고 비린내가 나 본인이 먹을 닭가슴살을 직접 개발하던 중 탄생한 것이 바로 '허닭'. 허경환은 상품 개발에서부터 판매까지 총책임을 진다. 19일 론칭 방송에도 직접 출연해 자신의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허닭'의 닭가슴살은 삶았을 때 살이 퍽퍽하고 비린내가 나서 먹는데 불편함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살을 부드럽게 했으며 3가지 맛을 개발해 골라먹을 수 있는 재미를 뒀다. 구성은 훈제맛, 칠리맛, 순한맛 각 4팩씩 총 12팩으로 가격은 42,900원. 별도로 삶거나 구울 필요 없이 전자레인지에 간편하게 데워 먹으면 된다.

론칭 방송을 앞두고 지난 8월 11일에는 강남역에서 길거리 시식회 이벤트를 가졌다. 닭가슴살의 다양한 맛에 호기심을 보인 고객들이 직접 시식해 본 후에는 "예상보다 맛있다", "그냥 반찬으로 먹어도 되겠다", "살이 부드러워 먹기 편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허닭'의 담당MD 이정민 과장은 "닭가슴살하면 일반적으로 맛이 없다는 인식 때문에 잘 안 찾게 되는데, '허닭'은 3가지의 다른 맛이 있어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운동을 위해 닭가슴살을 먹는 고객 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들도 ‘허닭’의 맛에 크게 만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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