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코2> 이제니, 고사이판 로케이션 영상화보 전격 공개 화제!<도수코2> 이제니, 고사이판 로케이션 영상화보 전격 공개 화제!

Posted at 2011. 8. 19. 13:17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온스타일) <도수코2>의 혼혈 도전자 '이제니', 고혹적인 사이판 영상 화보로 화제 만발!

온스타일이 <도전! 수퍼모델 KOREA 2> 7회 방송을 앞두고 라이프스타일러 홈페이지(www.lifestyler.co.kr)에서 공개한 도전자들의 감각적인 영상화보가 화제를 낳고 있다. 특히 혼혈 모델 '이제니'의 고혹적인 매력이 물씬 풍기는 영상 화보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오는 20일(토) 밤 11시 방송될 7회에서 8명의 도전자들은 아름다운 산호초 섬 사이판으로 해외 로케이션을 떠나, 색다른 패션 화보 촬영에 나선다. '미스터리 여인'을 콘셉트로, 푸른 바다와 우거진 숲 등 이국적인 사이판의 자연 풍경을 배경으로 한 편의 영상화보 '패션필름'에 도전하는 것. 영상 화보는 최근 전세계 패션브랜드에서 자주 시도되고 있는 것으로, 도전자들은 그동안 다양한 미션을 통해 쌓은 포즈와 표정, 연기에 대한 노하우들을 총동원, 자신의 개성을 살린 매혹적인 화보를 선보인다.

특히 이제니는 이국적인 외모와 사이판의 풍경이 묘한 조화를 이루며 더욱 돋보이는 영상 화보를 완성, 네티즌들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는 것. 무엇인가 말하고 싶은 듯한 미스터리 여인으로 완벽 변신, 섹시하면서도 쉬크하고 어딘지 모르게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오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고. 슬픈 듯한 깊고 풍부한 눈빛, 우아하고 세련된 움직임,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카락까지 영상의 프레임 하나하나가 모두 완벽한 패션화보다.

이날 영상 화보 촬영 당시, 이제니는 김한준 포토그래퍼와 현장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하상백에 그동안 자신이 촬영장에서 다양한 콘셉트로 구상한 아이디어를 풀어내며 의견을 구하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주변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국내 최고의 포토그래퍼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김한준은 틀에 얽매이지 않고 신선한 콘셉트를 개발하고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에 감탄했다고. 특히 촬영을 마친 뒤 김한준은 "내가 구상해 온 촬영 콘셉트보다 이제니씨가 제안한 아이디어가 훨씬 좋았다. 정말 똑똑하고 뛰어난 잠재력을 가진 톱모델감"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을 정도. 하상백 또한 "어쩌면 저런 모습이 21세기형 모델의 모습인지도 모른다"고 흥분한 기색이 역력한 채 입이 마르게 칭찬했다고.

이날 방송에서는 이제니를 비롯해 도전자들의 흥미진진한 좌충우돌 영상 화보 촬영 현장이 생생하게 공개될 예정이다. 영상 화보라는 다소 낯선 미션에 당황한 도전자들 중 순발력을 발휘해 빠르게 콘셉트를 이해하고 수준급 화보를 선보이는 도전자들과, 전혀 감을 잡지 못한 채 현장 스탭들의 한숨을 자아내는 도전자들이 확연히 구분된다고. 뿐 아니라 해외 로케이션이라는 새로운 환경을 맞아 한층 들뜬 기분의 도전자들은 더욱 솔직한 감정 표현으로 서로간의 갈등의 골이 깊어지며, 팽팽한 긴장감을 전할 계획이다.

<도전! 수퍼모델 KOREA 2>는 최고의 수퍼모델이 되기 위한 모델 지망생의 치열한 경쟁을 담은, 미국의 인기 서바이벌 리얼리티 쇼 <도전! 수퍼모델>(원제: America's Next Top Model)의 오리지널 한국버전.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대한민국 톱모델 '장윤주'가 진행자이자 심사위원으로 맹활약을 펼치며, 개성 넘치는 패션 디자이너 겸 스타일리스트 '하상백'이 도전자들의 현장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는다. 시즌2에서는 국내 최고의 디자이너 '정구호'와 국내 톱 포토그래퍼 '조선희'가 새롭게 합류, 글로벌 패션매거진 W KOREA 편집장 '이혜주'와 함께 고정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시즌2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과 패션매거진 'W KOREA'의 커버모델 및 단독 화보촬영의 기회, 프레스티지 스킨케어 브랜드 SKⅡ의 지면 광고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파이널 무대는 세계적인 패션쇼 '뉴욕 패션위크'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도전자들의 미션 화보는 라이프스타일러(www.lifestyler.co.kr)에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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