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K> '한그루 니킥' 통했다! 뜨거운 관심 속 호평 쏟아져!<소녀K> '한그루 니킥' 통했다! 뜨거운 관심 속 호평 쏟아져!

Posted at 2011. 8. 28. 12:50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채널CGV) 미소녀 킬러, 20억 제작비, 19금 파격액션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채널CGV 3부작 TV무비 <소녀K>가 공개되자마자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7일(토) 밤12시 방송된 <소녀K> 1화가 19금 킬러액션물다운 화끈한 볼거리와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는데 성공한 것.

이날 방송된 1화에서는 우연히 총기사건에 휘말리면서 위험에 빠지게 된 차연진(한그루 분)이 유성호(김정태 분)와 함께 납치된 엄마(전미선 분)를 구하기 위해 피도 눈물도 없는 악당들과 맞서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빠른 스토리 전개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19금 파격액션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은 것. 악당들로부터 목숨의 위협을 받는 비극적인 상황에 처한 두 모녀(한그루, 전미선)의 감정연기가 극에 달하며 후반부에는 눈물샘을 자극하기도 했다.

이에 힘입어 이날 방송된 1화는 평균시청률 1.14%, 최고시청률 2.18%를 기록했다. (AGB닐슨미디어 리서치, 케이블TV 유가구 기준)

<소녀K>로 첫 연기데뷔를 하는 한그루는 리얼한 액션과 안정적인 연기톤으로 연기 합격점을 받았다. 방송 전부터 '한그루 니킥' '한그루 액션 극찬' 등 수준급 액션실력이 공개돼 입소문을 타면서 기대를 모은 바 있다. 킬러가 되기 전 액션임에도 불구하고 360도 공중발차기, 점프 니킥 등 고난도 액션을 선보인 것을 비롯해 2층 건물에서 뛰어내리는 장면 등 대역없이 100% 모든 장면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것. 또 비행청소년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자신의 운명을 원망하는 내면 연기도 돋보였다는 평이다.

정의로운 캐릭터를 맡아 연기 변신을 한 김정태 역시 극 초반 전미선을 향한 순애보 연기와 전직 킬러다운 수준 높은 액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표정 변화 없이 고도의 무술로 악당들을 단번에 제압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안방에 고스란히 전달되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 것.

그뿐만 아니라 20억이라는 TV무비 역대 최고 제작비와 연출을 맡은 <슈퍼스타 감사용>의 김종현 감독을 비롯해 <아저씨>의 홍의정 무술감독, <7광구> <퀵>의 홍장표 대표, <포화 속으로>의 최기호 미술감독 등 최고의 영화스테프들이 의기투합한 만큼 수준 높은 영상미로 블록버스터급 볼거리를 안방에 선보였다는 평.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TV무비의 수준을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방송 전부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차지하더니 방송이 끝난 후에는 '소녀K' '‘한그루'가 나란히 1위, 2위를 차지하는 등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소녀K> 공식홈페이지(http://www.chcgv.com/series/girl_K/main_02.asp)와 트위터에는 "한그루, 김정태 액션연기 최고다" ㅜ"파격적인 액션, 탄탄한 스토리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벌써부터 2화가 너무 기대된다" 등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소녀K> 제작진은, "첫화부터 작품과 연기자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평과 관심이 이어져 고무적"이라며 "2화부터는 주인공 한그루가 킬러로 변신하는 과정을 담은 만큼 더욱 파격적인 액션과 볼거리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소녀K> 1화는 오는 8월 30일(화) 밤 11시 재방송으로 다시 볼 수 있으며, 오는 9월 3일(토) 밤 12시 2화가 방송된다.

한편, 3부작 TV무비 <소녀K>(3부작*70분물)는 어머니의 복수를 위해 킬러로 성장해가는 소녀 '차연진'(한그루 분)의 스릴 넘치는 복수극을 그린 미소녀 킬러 액션물. 한그루, 김정태 외에도 전미선, 박효주, 백도빈, 김동준(제국의 아이들)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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