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코2> 심사위원 전원 '폭풍극찬'에 기대 만발!<도수코2> 심사위원 전원 '폭풍극찬'에 기대 만발!

Posted at 2011. 9. 2. 15:59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온스타일) 까다롭고 냉정한 <도전! 수퍼모델 KOREA 2> 심사위원들이 변했다!?

오는 10일(토) 밤 11시 방송되는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KOREA 2> 9회에서 심사위원 전원이 도전자들의 화보에 박수갈채와 극찬을 쏟아낸 사실이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날카로운 독설로 인기몰이중인 조선희 포토그래퍼도 '폭풍칭찬' 심사평에 동참했다는 사실에 시청자들은 그 이유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이날 5명의 도전자들은 <돈키호테>, <백조의 호수>, <지젤>, <로미오와 줄리엣>, <잠자는 숲속의 미녀> 등 각각 유명 발레 작품 속 주인공을 콘셉트로 한 화보 촬영 미션을 받아 고군분투를 펼친다. 쉽지 않은 발레리나 연기에 고민하는 도전자들은 심지어 와이어를 활용한 공중 화보 촬영이라는 소식에 난색을 표하면서도 파이널을 향한 강한 열정을 불태울 예정이다.

그동안 조선희 포토그래퍼, 정구호 디자이너, 이혜주 편집장, 장윤주 등 고정 심사위원 4명 모두 냉정하고 신랄한 심사평을 쏟아내 늘 심사장에서도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그랬던 심사위원들이 전원 박수를 보내거나, '최고다', '아름답다', '감동을 받을 정도'라는 등 칭찬을 쏟아냈다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특히 장윤주는 "5명의 도전자들의 화보 모두 샘난다. 나도 다음번에 저 5가지 콘셉트 모두 모아서 종합편으로 화보 찍어달라고 해야겠다"며 부러움을 표했다고 제작진은 귀띔했다.

'까칠' 심사위원 4인방이 폭풍극찬을 했다는 사실에 네티즌들은 모두 의외라는 반응과 함께 도전자들의 화보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도대체 도전자들이 얼마나 멋진 화보를 찍었길래 그 까다로운 심사위원들을 만족시켰는지 궁금하다", "심사위원 모두가, 도전자 모두에게 칭찬을 했다니 내 눈으로 보기 전까지는 믿을 수 없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이날 방송에서는 도전자들의 눈부신 화보 외에도, 도전자들간의 팽팽한 신경전과 살얼음판 같은 긴장감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세계적인 패션쇼인 뉴욕 패션위크에서 파이널쇼가 펼쳐지는 만큼 파이널에 오르는 것 자체가 도전자들에게는 큰 기회인 셈. 5명 모두 줄곧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아온 쟁쟁한 실력파로, 한 치의 실수도 용납될 수 없다는 상황에 합숙소에서는 물론 촬영장에서도 팽팽한 긴장감이 흐른다. 과연 누가 탈락의 고배를 마실지 기대해봐도 좋을 듯 하다.

<도전! 수퍼모델 KOREA 2>는 최고의 수퍼모델이 되기 위한 모델 지망생의 치열한 경쟁을 담은, 미국의 인기 서바이벌 리얼리티 쇼 <도전! 수퍼모델>(원제: America's Next Top Model)의 오리지널 한국버전.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대한민국 톱모델 '장윤주'가 진행자이자 심사위원으로 맹활약을 펼치며, 개성 넘치는 패션 디자이너 겸 스타일리스트 '하상백'이 도전자들의 현장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는다. 시즌2에서는 국내 최고의 디자이너 '정구호'와 국내 톱 포토그래퍼 '조선희'가 새롭게 합류, 글로벌 패션매거진 W KOREA 편집장 '이혜주'와 함께 고정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시즌2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과 패션매거진 'W KOREA'의 커버모델 및 단독 화보촬영의 기회, 프레스티지 스킨케어 브랜드 SKⅡ의 지면 광고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파이널 무대는 세계적인 패션쇼 '뉴욕 패션위크'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도전자들의 미션 화보는 라이프스타일러(www.lifestyler.co.kr)에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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