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은서, '내반반' 대본 삼매경 리어설 현장 포착배우 손은서, '내반반' 대본 삼매경 리어설 현장 포착

Posted at 2015. 4. 6. 09:41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배우 '손은서' 모습이다. ⓒ점프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손은서가 대본 삼매경에 빠졌다.

손은서 소속사 점프 엔터테인먼트는 SBS 주말특별기획 '내 마음 반짝반짝(극본 조정선 연출 오세강 김유진)'에서 천금비 역을 맡아 통통 튀는 연기를 펼치고 있는 손은서의 리허설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은서는 청초한 미모를 뽐내며 촬영장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뽀얀 우윳빛 피부와 긴 생머리, 꽃무늬가 프린트된 화이트 원피스로 여성스러움을 더한 손은서만의 청순한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다른 사진에서는 대본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손은서의 진중한 모습이 포착됐다. 손은서는 이미 대본을 숙지한 상태로 촬영장에 들어섰지만, 보다 더 완벽한 연기를 위해 마지막 점검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그녀의 연기 열정과 꼼꼼한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손은서가 연기하는 천금비는 상류사회에 진출하고 싶은 야망도 가득하고, 철도 없지만 사랑 앞에서는 적극적으로 돌진하는 인물이다. 손은서는 이러한 천금비의 캐릭터를 밉지만 미워할 수 없게 만들며, 오히려 순수하고 귀여워 보이도록 소화하고 있다.

손은서 소속사 점프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촬영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마지막까지 연습의 끈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손은서에게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내 마음 반짝반짝'은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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