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연서, 영화 '착한여자' 주연 등장에 눈길배우 주연서, 영화 '착한여자' 주연 등장에 눈길

Posted at 2015. 4. 10. 12:30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배우 '주연서'가 화제다. ⓒ아트홀릭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착한여자(감독 경석호)'의 배우 주연서가 화제다.

영화는 성에 서서히 눈 떠가는 지난 1940년대 배경의 시대극으로 한 여인이 겪어 나가는 기구하고 험난한 일생을 관객과 함께 하는 잔잔한 공감으로 그려내려는 흔적이 곳곳에 깔린 수작이라는 평이다.

특히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와 내면에 숨겨진 섹시한 눈빛 연기를 혼신의 힘을 다해 쏟아내 신예답지 않은 소름이 돋을 정도라는 주연서 데뷔 첫 작품이기도 하다.

영화 '착한여자' 주연을 맡은 주연서는 이민호, 김래원 주연의 '강남 1970'에서 호스티스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주연서 주연, 경석호 감독의 신작 영화 '착한여자'가 Daum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영화종합검색어 1위 & 영화다운로드 1위를 차지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욱이 최근 잘나가는 MC딩동 씨하고 특수전사령부 행사에 초청 받아 사회를 보면서 재능이 다방면에 뛰어난 무서운 신예라는 연예계 주변 시샘이 만만치 않다.

지난 3월 25일 극장개봉 이후 실시간영화종합 검색어 1위로 등극하면서 한국판 '색계'로 탄생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극 중 대사에서 배우의 캐릭터를 알 수 있다. 주연을 맡은 주연서(분녀 역)는 청순하고 깨끗한 외모와 내면에 숨겨진 본능을 섹시한 눈빛을 통해 관객들의 마음까지도 조리게 하는 연기를 펼쳤다는 평을 받고 있다.

주연서는 올해 1월 월간 익사이팅이 주최하는 '연예인스포츠단' 창단식에서 연기자로 위촉되었고 또한 3월 '국제언론인연합회'가 주최하는 '2015 Global 기부문화공헌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주연서의 소속사 아트홀릭 엔터테인먼트는 "주연서는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 내면에 숨겨진 섹시한 눈빛이 있는 배우"라며 "앞으로의 행보도 지켜봐 달라"라고 밝혔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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