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 데뷔 프로그램 첫 방-타이틀 확정

그룹 '세븐틴'이 데뷔를 앞두고 있다. ⓒ플레디스 제공

플레디스의 괴물 신인그룹 '세븐틴'이 데뷔를 확정 짓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세븐틴 프로젝트 – 데뷔 대작전'으로 5월 2일 오후 1시로 첫 방송 시간과 프로그램 타이틀이 확정지었다.

세븐틴은 손담비와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 등이 소속된 플레디스에서 선보이는 13인조 초대형 보이그룹으로,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는 연습생 시스템 프로그램을 통하여 다양한 방송·공연 활동을 선보이며 이미 국내 외로 두터운 팬층을 형성해왔으며 최근 올해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장작 4년간의 준비 과정을 끝마친 상태이다.

데뷔 첫 단계로 공개된 리얼리티 '세븐틴 프로젝트 – 데뷔 대작전'은 매 회 세븐틴 멤버들에게 공연에 대한 미션이 전달되고, 심사위원 일반 대중 등 다양한 관객들에게 실력과 스타성을 검증 받고, 이에 대한 평가를 통하여 신인 아이돌로서는 최초로 1시간 생방송 무대를 약속 받게 된다.

지난 4월 초부터 이미 촬영에 들어간 '세븐틴 프로젝트 - 데뷔 대작전'에서 세븐틴이 선보인 무대는 이미 관계자들로부터 '인답지 않은 신인', '긴 연습기간이 만든 독특한 팀워크가 느껴지는 새로운 그룹'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매주 색다른 무대를 선보일 세븐틴에 대해 기대를 증폭 시키고 있다.

한편 세븐틴이 출연하는 리얼리티 '세븐틴 프로젝트 - 데뷔 대작전'은 2014 '카라 프로젝트'에 이은 야심 찬 프로젝트로 5월 2일을 첫 방송을 시작으로 화려한 데뷔의 서막을 열게 될 예정이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수신 hk-7511@hanmail.net

-Copyrights ⓒ네티즌과 함께하는 중앙통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전남.부산.서울 실시간 뉴스 및 동영상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