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조세호, 남성 잡지 'MAXIM' 5월호 커버 장식김종민-조세호, 남성 잡지 'MAXIM' 5월호 커버 장식

Posted at 2015. 4. 25. 11:20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MAXIM' 5월호 커버 모습이다. ⓒMAXIM 제공


김종민과 조세호가 남성 잡지 'MAXIM' 5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그간 핫한 여자 연예인 위주로 표지를 장식해온 남성 잡지 맥심이 선보인 최초의 남성 표지가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종민, 조세호의 숨은 남성적 매력이 드러난 이번 화보는 공개되자마자 국내외 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는 중이다.

남자들이 꿈꾸는 '리얼 총각파티'를 콘셉트로 한 MAXIM의 5월호 표지 화보는 핫한 글래머 몸매로 유명한 미스맥심 박무비, 윤채원 등의 여성 모델들과 함께해 더욱 수위 높은 촬영으로 진행됐다.

3월 말 경, 서울 강남 논현동의 'MAXIM'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 후 화보 수위를 묻는 질문에 일명 '대세호'라 불리는 개그맨 조세호는 "여자 모델, 그것도 헐벗은 여자 모델과 함께한 맥심 화보 촬영은 현실에서 이룰 수 없는 꿈이자 내 로망이었다"라고 만족스러움을 표출했다.

이어서 현재 출연 중인 MBC 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이하 총각파티)'에서 불거진 '조세호, 실제로 인기 없는데 여자 있는 척한다'라는 허언증 의혹에 대해 묻자, "당연히 나를 만나고 싶다는 여자들도 있다. 실제로 대시를 종종 받는다"라고 억울해했다.

이어 '막내 VIXX N에게 너무 막말하는 것 아니냐?'라는 질문에는 "방송이니까 막말 역할을 할 사람이 필요해 보여서"라며, 실제로는 무척 친하고 잘해주고 있다고 대답했다.

'총각파티'에 게스트로 나왔으면 하는 걸그룹을 묻는 질문에 김종민은 경리라고 재차 밝혔으며, '슈퍼주니어' 은혁과 강인은 각각 '러블리즈'와 배우 강한나를 언급했다.

'MAXIM' 5월호의 표지모델은 이례적으로 4가지 버전의 멀티 커버로 제작됐다. MBC 에브리원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신동엽과 총각파티' 패널, 총각 4인방이 그 주인공. 방송인 김종민, 조세호, 슈퍼주니어 은혁, 강인이 각각 표지를 장식한 4가지 특별 버전의 이번 잡지에서는 네 남자가 방송에서는 차마 밝히지 못한 높은 수위의 토크가 담겨있다.

그 외에도 남성 아이돌 그룹 '마이네임', 청순 글래머 '아옳이' 김민영, 요즘 가장 핫한 여성 가수 안다, 브라질 출신 슈퍼모델, 미스맥심들의 화보와 전 복싱 세계챔피언 박종팔, '퇴마록'을 쓴 소설가 이우혁, 괴물 신인 소울 뮤지션 메이슨 더 소울 등을 'MAXIM' 5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수신 hk-7511@hanmail.net

-Copyrights ⓒ네티즌과 함께하는 중앙통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전남.부산.서울 실시간 뉴스 및 동영상제공>

"인터넷 종합 언론사 '중앙통신뉴스'는 포털 사이트 'Daum'과 'NATE'와의 제휴로 기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