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탑독', 'U클린 청소년 문화콘서트' 축하공연 올라

그룹 '탑독'이 축하공연에 올랐다. ⓒ스타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탑독'이 '공유경제'를 주제로 진행된 'U클린 청소년 문화콘서트'에 참여해 축하공연에 올랐다.

탑독은 지난달 30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시와 함께 하는 공유 박람회 & 2015 U클린 청소년 문화 콘서트'에서 공유경제를 실천함과 동시에 축하공연을 펼쳤다.

탑독은 이날 축하공연에서 'TOPDOG'과 '들어와', '애니' 등 3곡을 불러 행사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멤버들이 직접 사용한 책과 모자, 지갑 등의 물품을 준비하며 직접 현장 추첨을 진행해 참석자들에게 선물했다.

이에 리더 P군은 "U클린 청소년 문화콘서트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제가 감명 깊게 읽은 책을 통해 공유경제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또한 호준은 "뜻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공유경제 활동 참여를 인증했다.

이날 탑독을 비롯한 'AOA', '써니힐',' 언터쳐블' 등 인기가수들이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공유 경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 열기 확산에 동참했다.

한편 탑독는 오는 9월에 열리는 월드투어 '월드 탑클래스(World ToppKlass)' 유럽 공연을 준비 중이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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