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니랜드, 추억의 오락실 게임 '버즐버블 온라인' 채널링 개시

'버즐버블 온라인' 모습이다. ⓒ투니랜드 제공

유·청소년 온라인 포털 사이트 투니랜드가 추억의 오락실 게임 '버즐버블 온라인'의 채널링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퍼즐버블 온라인'은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가 일본 게임사 (주)타이토(대표 와다 요이치)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개발한 캐주얼 게임으로 투니랜드 회원들은 별도의 회원 가입 절차 없이 간단한 인증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원작의 아기자기한 드래곤 캐릭터, 발사각을 조절하여 버블을 터뜨리는 간단한 조작법을 충실히 구현했을 뿐만 아니라 대전모드, 아이템 전 등도 마련해 한층 더 긴장감 넘치고 짜릿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CJ E&M 방송사업부문 온라인 사업2팀 조우찬 팀장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오락실 게임으로, 성인들에겐 어릴 적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유, 청소년들에게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네오위즈게임즈 이두일 사업팀장은 "게임포털 피망의 인기게임 '퍼즐버블 온라인'이 좀 더 다양한 이용자 층에 다가가고자 투니랜드와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라며 "귀요미 드래곤과 떠나는 신나는 퍼즐여행 '퍼즐버블 온라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투니랜드는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맞아, 12월 5일(월)까지 회원들을 대상으로 '투니랜드 오픈! 세계최고 귀요미를 만나보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퍼즐버블 온라인' 게임을 즐기기만 하면 추첨을 통해 베스킨라빈스 교환권, 퍼즐버블 드래곤 인형, 문화상품권, 게임 아이템 등을 증정한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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