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 N°5' 메인 MC 홍종현, '이중적인 매력' 여심 흔들'차트 N°5' 메인 MC 홍종현, '이중적인 매력' 여심 흔들

Posted at 2010. 11. 11. 21:53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차트 N°5'의 메인 MC '홍종현'이다. ⓒ온스타일-KBS정글피쉬2 제공

최근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 변신한 패션모델 '홍종현'이 이중적인 매력으로 대한민국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는 KBS '정글피쉬 2'에서 시니컬하고 반항기 넘치는 고등학생으로, 밤 11시에는 온스타일의 스타일 차트 프로그램 '차트 N°5'에서 톡톡 튀는 입담의 귀여운 MC로 10~30대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KBS '정글피쉬 2'에서 홍종현은, 명문고에서 전학 온 시니컬한 반항아 연기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전학 온 첫날부터 머리를 자르라는 담임교사에게 "난 머리가 짧으면 공부가 안된다"며 거칠게 반항하는가 하면, 같은 반 '싸움짱'의 협박에 남자답게 맞서는 등 반항아 캐릭터를 멋지게 소화하고 있다.

반면, 지난 5일 첫 방송된 온스타일 '차트 N°5'는 드라마의 반항적인 이미지와는 전혀 달리, 귀여운 연하남으로 20~30대 누나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으며, 톡톡 튀는 말투와 부드러운 미소 등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패션 모델다운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도 유감없이 발휘하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이 첫 MC, 첫 주연임에도 불구, 신인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차트 N°5'에서 홍종현은 패널들의 거침없는 설전 속에서도 톡톡 튀는 재치만점 입담으로, 스타일에 대한 남녀의 차이를 재미있게 소개하며 MC 데뷔식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홍종현은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데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연기자와 MC로서 더욱 다양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이 제작, 방송하는 '차트 N°5'는 패션, 스타일에 대한 남녀의 차이를 차트로 알아보는 스타일 차트 프로그램으로, '남자의 스타일을 탐하는 여자', '영원한 로망 첫사랑 스타일' 등 매주 특정 주제에 대한 남녀의 취향을 1~5위까지 순위 차트로 정리, 공개할 예정이다. 같은 주제에도 전혀 다른 취향을 가진 남녀의 차이를 알기 쉽게 전하며, 시청자들에 공감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남녀를 대표하는 패널들의 유쾌통쾌한 입담과 거침없는 설전이 이 프로그램의 백미이다.

남자들의 영원한 로망 '흰 쉬폰 드레스'를 매일 입을 수 없는 여성들, 여성들의 최신 패션 트렌드 '밀리터리 룩'을 좋아할 수 없는 남성 등 거침없이 털어놓는 그들의 속내가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또 매주 주제에 대한 다양한 패션 스타일링 팁 또한 시청자들에 유용한 정보를 전한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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