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슈퍼스타K 2' 참석해 '스타일 대결' 펼친다'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슈퍼스타K 2' 참석해 '스타일 대결' 펼친다

Posted at 2010. 11. 16. 22:32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2010 올'리브-온스타일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에 '슈퍼스타K 2  TOP 11' 모습이다. ⓒ올'리브-온스타일 제공

오는 17일(수) 상암동 CJ E&M센터에서 개최되는 '2010 올'리브-온스타일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with CJ ONE'에 '슈퍼스타K 2'의 TOP 11이 모두 참석, 레드카펫에서 스타일 대결을 펼친다. 이들은 레드카펫 프리쇼에도 나서, 톡톡 튀는 입담과 화려한 스타일 감각을 자랑할 예정이다.

이들 모두 공식 시상식의 레드카펫에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 배우, 가수, 모델, 디자이너 등 쟁쟁한 문화예술계의 패셔니스타들 가운데, 슈퍼스타K 2 멤버들은 톡톡 튀는 개성과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며 눈길을 끌 계획이다. 특히 꾸준히 개성있는 패션 스타일을 선보인 '장재인', 새롭게 패셔니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존박' 등이 레드카펫에서는 어떤 패션을 선보일지 벌써 기대가 모이고 있다.

연일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슈퍼스타K 2 멤버들은, 첫 공식 레드카펫 참석에 설레임과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측은 "올해 폭발적인 대중들의 관심을 받으며 방송계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킨 슈퍼스타K 2 또한 스타일 아이콘이라고 생각, 시상식에 초청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는 한 해 동안 사회 전반에 걸쳐 각 분야별로 두각을 나타내며 새로운 패러다임이나 스타일을 제시하고 트렌드에 영향을 미친 인물을 선정하는 국내 최고의 스타일 시상식이다. 특히 올해는 국내 대표 스타일채널 온스타일과 여성 라이프스타일채널 올'리브가 공동으로 주최, 대한민국 모든 스타일리더들의 축제이자 최고의 스타일 시상식으로 더욱 확고히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시상식 현장에는 영화배우, 가수, 디자이너, 모델 등 한자리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다양한 분야의 대표 아이콘들이 참석,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또, 다양한 특별 공연들이 펼쳐져 시청자들에게 풍성하고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총 20개 부문의 스타일 아이콘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날 온스타일과 올'리브는 오후 8시 레드카펫부터 본 시상식까지 3시간 30분 동안 동시 생중계한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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