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맥스, '홍승화' 대표이사 취임

'애니맥스' 홈페이지 모습이다. ⓒ애니맥스공식홈페이지

24일(수) 24시간 애니메이션 전문채널 애니맥스는 새 대표이사로 '홍승화' 씨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애니맥스는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소니 픽쳐스 텔레비전 인터내셔널(SPTI)과 (주)한국디지털위성방송(Skylife)이 합작으로 만든 글로벌 애니메이션 전문채널로 국내에는 2006년 5월 1일(월) 개국했으며, 전 세계 64개국 5,300만 가구가 시청, 청(소)년을 주 시청층으로 하는 국내 최초의 애니메이션 채널로서 새로운 국내 애니메이션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현재 스카이라이프(Ch.656)와 쿡TV(Ch.222), 브로드앤IPTV(Ch.101), 디지털케이블(Ch.455)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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