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서영, '야차'서 아찔한 '올킬 뒤태'로 남심 잡는다탤런트 서영, '야차'서 아찔한 '올킬 뒤태'로 남심 잡는다

Posted at 2010. 12. 24. 20:28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야차' 프로그램 모습이다. ⓒOCN 제공

OCN 스펙터클 액션사극 '야차'에서 감초역할을 톡톡히 하는 배우 '서영'이 아찔한 '올킬 뒤태'로 남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24일(금) 밤 12시 3화 방송에서 아름다운 한복 자태와 아찔한 8등신 뒤태로 더욱 깊어진 섹시미를 공개한다.

서영은 '야차'에서 한양의 유명한 기방 '점오루'의 기생 '지향'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떠돌던 전혜빈(정연 역)을 거두어 손병호(강치순 역)의 애첩으로 만드는 결정적 역할을 하는 인물로, 비밀스러운 눈빛과 차가운 성격, 도도한 섹시미까지 갖춘 기방 안주인이다.

3화에서 서영은 낯선 사내 '백록(서도영 분)'의 갑작스러운 등장에도 미동도 하지 않은 채 농익은 S자 라인 뒤태 실루엣을 과감하게 드러내며, 기방의 안주인 다운 면모를 보일 예정이다. 지난 1, 2화에서는 남자 못지 않은 배포를 가진 매력적인 기생 역으로 극 전개에 활력을 더하기도 했다.

OCN '메디컬기방 영화관'에서 섹시 기생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서영의 더욱 업그레이된 섹시미가 빛을 발할 것이라는 게 제작진의 전언이다.

서영은 "지향 캐릭터는 냉철해 보이지만 백결에게 순정을 바치는 여린 인물이기도 하다"며 "세 주인공인 백결, 백록, 정연의 묘한 삼각관계에 새로운 변화를 불어넣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2부작 HD TV시리즈 '야차'는 왕의 비밀조직 '흑운검'을 배경으로 엇갈린 두 형제와 한 여인의 안타까운 운명과 야망, 복수를 담은 대서사시로, 첫 방송에서 최고 시청률 3.5%를 기록했으며 화려한 영상 못지 않은 흡입력 있는 탄탄한 스토리로 호평받고 있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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