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게임넷, 철권리그 'TEKKEN BUSTERS' 개최한다

액션 지존 철권리그가 부활한다.

온게임넷은 격투 게임의 본좌 철권의 최강 팀을 뽑는 'TEKKEN BUSTERS'를 개최하고, 이를 위해 대한민국 최강 철권 파이터 팀 공개 모집에 나섰다.

'TEKKEN BUSTERS'는 '철권 태그 토너먼트2 언리미티드'로 진행되는 최초 리그로 총상금 1,000만 원을 놓고 5월 10일(목)부터 9주간 매주 목요일 밤 9시 온게임넷을 통해 생중계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격투 게임 마니아들은 오는 28일(토) 낮 1시까지 온게임넷 공식 홈페이지나 테켄 센트럴 게시판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 후 이메일(tekkenbusters@gmail.com)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철권 카드를 소지한 3인 팀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오프라인 예선전은 29일(일) 오후 2시부터 수월 철권 카페에서 진행한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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