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동혁', 스펙터클 액션사극 '야차' 속 '오지호 도플갱어' 사진 화제배우 '조동혁', 스펙터클 액션사극 '야차' 속 '오지호 도플갱어' 사진 화제

Posted at 2011. 1. 12. 16:31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야차'에 출연한 '조동혁'과 '추노'에 출연한 '오지호' 모습이다. ⓒOCN-KBS 제공

OCN 스펙터클 액션사극 '야차'에서 흑운검의 수장 백록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배우 '조동혁'의 '오지호 도플갱어' 사진이 공개돼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야차'에서 조동혁이 맡은 '백록'은 왕의 정적을 암살하는 무사로 우직하고 착한 성품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거침없이 적을 베는 '야차' 같은 인물로, 좌의정 '강치순(손병호 분)'의 계략에 빠져 일본 쓰시마섬에 갇혀 검투사로 처절한 삶을 살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일본 쓰시마섬에 잡혀 족쇄를 찬 조동혁(백록 역)이 강렬한 눈빛으로 한 곳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강인한 눈매와 카리스마 넘치는 얼굴이 오지호와 똑 닮았다는 것이다. 실제로 조동혁은 한 살 많은 오지호와 절친한 형-동생 사이로 소문이 자자할 정도이다. 또 오지호는 '야차' 촬영 당시, 현장에도 방문해 "사극은 눈빛"이라며 응원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미남은 통한다"라며 조동혁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날카로운 눈빛 연기가 살아 있다", "추노 때 오지호의 모습이 떠오른다", "팔 근육만 보아도 수컷의 냄새가 느껴진다" 등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편, 오는 1월14일(금) 방송되는 6화에서 백록은 하루하루 지옥 같은 검투 도박장에서 잔악 무도한 사형수와 목숨을 건 사투를 펼칠 예정이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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