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다이어리 데이 맞아 '영애씨 포토제닉' 이벤트 준비해'막돼먹은 영애씨', 다이어리 데이 맞아 '영애씨 포토제닉' 이벤트 준비해

Posted at 2011. 1. 14. 18:35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막돼먹은 영애씨'에 출연한 '김현숙' 모습이다. ⓒtvN 제공

종합오락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가 시청자와의 활발한 만남을 통해 '공감 드라마'의 입지를 굳건히 다져가고 있다.

'막돼먹은 영애씨' 제작진은 1월 14일(금) '다이어리 데이'를 맞아 시청자들에게 다이어리를 선물하는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tvN 트위터에서 '영애씨 포토제닉'이라는 사진 콘테스트에 응모한 팬 중 심사를 통해 뽑힌 10명에게 고급 다이어리를 증정할 예정이다.

'막돼먹은 영애씨'는 최신 사회 이슈나 유행어, 신세대의 놀이문화까지 세심하게 포착해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20~30대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일 방영된 4회는 최고 시청률 2.34%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AGB닐슨 기준)를 기록했다.

영애씨의 인기 비결은 '막돼먹은 영애씨'는 그동안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시청자들과의 '스킨십'을 계속해 온 성과이다. 지난 2010년만 해도 출연진과 시청자가 함께하는 '뮤지컬 관람(2010년 5월 7일)', '막걸리 싸롱(2010년 5월 12일)', '막 쏘는 오겹살 파티(2010년 1월 27일)' 등의 오프라인 이벤트에서 팬들을 만났다. 연말에는 출연진이 녹음한 '막돼먹은 캐롤'의 음원 수익을 불우이웃에 기부하고, 제작진과 출연자 일동이 단체 봉사활동도 떠나는 등 놀이 못지않게 선행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막돼먹은 영애씨' 제작진은 "시청자들과의 의미 있는 만남을 통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재를 더 많이 발굴하려 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시청자들과 꾸준히 교감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14일(금) 밤 11시에 방송되는 '막돼먹은 영애씨' 5회는 회사 일로 바쁜 남자친구 동건 때문에 홀로 결혼준비를 하는 영애의 하루를 그린다. 결혼에 대한 설렘과 서운한 마음이 교차하는 영애의 상황은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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