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 네티즌들의 관심 한몸에 받아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 네티즌들의 관심 한몸에 받아

Posted at 2012. 6. 10. 10:22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사회/문화소식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 대변신 이미지 모습이다. ⓒCJ엔터테인먼트 제공

5백만불 전달을 명한 후 자신을 죽이고 돈을 빼돌리려는 상무의 음모를 알게 된 대기업부장이 대반격에 나서며 펼쳐지는 코믹 추격극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제작 하리마오 픽쳐스, 공동제작 JYP 엔터테인먼트 (주)바른손, 제공/배급 CJ 엔터테인먼트, 감독 김익로)'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7월 19일(목) 개봉을 확정한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가 앞서 공개한 론칭 이미지 및 대변신 이미지의 인기가 날로 늘어나고 있다. 네티즌들은 영화 메인 페이지에 "박진영의 끝없는 도전! 항상 응원합니다", "드라마 '드림하이'에서의 열정 돋는 연기 기대된다잉", "만능으로 요즘 대세? ㅋㅋ 박진영 영화라 내심 기대됨" 등 박진영의 스크린 도전과 열정에 대해 열띤 성원을 보냈다.

특히, 지난 5월 25일(금) 대변신 이미지가 공개된 후 "표정은 완전 진지한데 달러 마크 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과 같이 한없이 진지한 박진영의 얼굴과는 언밸런스한 가슴팍의 달러 마크를 보고 그 코믹함에 폭소를 터뜨리는 등, 박진영의 스크린 도전은 영화 개봉 전부터 네티즌들 사이에서 핫 이슈가 되고 있다.

수천 억대의 비자금을 굴리는 로비스트에서 상사에게 뒤통수를 맞고 5백만불이 든 돈 가방을 든 특급 도망자로 변신하는 박진영의 연기 도전에 많은 이들의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박진영뿐만 아니라 조성하, 조희봉, 오정세 등 명품배우 3인방과 매력적인 홍일점 민효린 등 영화를 이끌어나가는 다른 배우들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조성하님 나오는 건 무조건", "요즘 대세 오정세! 스릉흔다", "민효린이라는 이유만으로 10점 만점" 등 이들에 대한 응원메시지와 함께 아직 공개되지 않은 이들의 스틸 사진을 요구하는 댓글들 또한 속속 올라와, 영화에 대한 네티즌들의 애정과 관심을 짐작하게 한다.

'5백만불의 사나이' 공식 트위터는 오픈 직후 팔로워가 8,000명을 돌파, 생생한 영화 정보 및 직장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트윗하여 인기를 얻고 있으며, 네티즌들은 활발하게 글을 남기며 추후 공개 예정인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박진영-조성하-민효린-조희봉-오정세. 뭉치는 순간 코미디로 직결되는 5인 배우의 만남으로 예사롭지 않은 웃음에 대한 기대감을 일으키는 '5백만불의 사나이'는 7월 19일(목) 개봉, 5백만불 전달을 명한 후 자신을 죽이고 돈을 빼돌리려는 상무의 음모를 알게 된 대기업부장이 대반격에 나서며 펼쳐지는 코믹 추격극으로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통 크게 날려줄 전망이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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