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 보훈의 달 맞아 희생정신 등 되새겨한국콘텐츠진흥원, 보훈의 달 맞아 희생정신 등 되새겨

Posted at 2012. 6. 18. 19:07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사회/문화소식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이 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국가유공자와 상이군경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콘텐츠진흥원 홍상표 원장과 2012년 신입사원 등 임직원 10여 명은 지난 15일(금) 오전 서울시립 상이군경 복지관을 방문해 후원금과 도서 등 물픔을 기증하고 지역 상이군경과 장애인을 위해 무료 급식, 목욕 봉사 등의 자원봉사 활동을 하며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를 위로했다.

직원들과 함께 직접 봉사활동을 했던 홍 원장은 "우리의 한류 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감동을 전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결실은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생각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상이군경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울시립상이군경 복지관의 박재신 관장은 이에 대하여 진흥원 방문과 자원봉사에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우리나라 콘텐츠 산업 발전에 토대가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답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측은 "하반기에도 보다 적극적인 사회 공헌 활동에 나설 계획"임을 밝히며 "이번 행사도 서울시립상이군경 복지관과 협력하여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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