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희진, '빅' 촬영장서 엄친딸 여의사 모습으로 관심배우 장희진, '빅' 촬영장서 엄친딸 여의사 모습으로 관심

Posted at 2012. 6. 26. 08:13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배우 '장희진' 모습이다.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KBS 드라마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지병현 김성윤)'의 배우 장희진이 촬영장에서 엄친딸 여의사 모습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극 중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외과의사 '이세영' 캐릭터로 열연 중인 그녀가 촬영장에서 도도하고 시크한 의사 포스를 물씬 풍기고 있는 것이다.

장희진은 '서윤재(공유 분)'의 전 여자친구이자 같은 병원 동료 의사로 그를 잊지 못해 약혼녀 '길다란(이민정 분)'과 미묘한 신경전을 펼치며 극의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남다른 미모와 명품 각선미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장희진은 가운 속 캐주얼 한 차림으로 의자에 앉아 도도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으며, 책상 앞에서 핸드폰을 호기심 가득한 모습으로 바라보고 있다. 또한, 흰 가운을 입은 채, 촬영 끝나고 현장 스태프와 담소를 나누거나 다른 배우들 촬영하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며 훈훈한 의사 포스를 보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엄친딸 의사 포스 작렬", "장희진 같은 의사가 있다면 그 병원을 자주 찾아갈 것 같다", "도도하고 시크한 매력이 넘치는 듯", "의사 가운으로도 가릴 수 없는 각선미 부럽다", "어느 병원에서 촬영하는지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드라마 '빅'에서 영혼이 바뀐 사실이 밝혀지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전개가 이뤄지고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며, 8회는 26일(화)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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