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음식문화 축제 '올'리브 페스타' 성황리 개막

'딜리셔스 런웨이' 모습이다. ⓒ올'리브 제공

푸드라이프스타일 전문채널로 새로 단장한 올'리브의 시청자 참여 음식문화 축제인 '올'리브 페스타'가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지난 11일(금), 음식문화의 메카인 신사동 '가로숫길' 곳곳을 올'리브의 상징 컬러인 주황(오렌지)색으로 물들이며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 것이다.

먼저, 버블타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시식권과 할인권 등 푸짐한 경품 쿠폰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올'리브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 20여 곳의 페스타 참가 레스토랑을 투어할 수 있는 랩핑 버스도 운행됐다. 이어 올'리브 공식 트위터에 고지된 힌트를 통해 행사에 참가하고 있는, 세 명의 올'리브 신입사원을 찾아내는 거리 이벤트도 펼쳐졌다. 가로숫길 곳곳에서 음료와 풍선과 사탕을 선물하는 이벤트와 이탈리아, 스페인, 태국, 인도, 일본 등 5개국 레스토랑의 최고 셰프와 블로거가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도 벌어졌다.

특히, 저녁에는 올'리브 개편 축하 파티 '딜리셔스 나이트'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오지호, 윤소이, 알렉스, 정소민, 최필립 등 다양한 셀럽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 것이다. 10명의 셰프 및 요리전문가들이 개편을 축하하며 보내온 음식을 들고 모델들이 런웨이를 걷는 '딜리셔스 런웨이'와 '슈퍼스타K'가 낳은 최고의 스타 '존 박',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의 합동 공연도 펼쳐졌다.

'올'리브 페스타' 모습이다. ⓒ올'리브 제공

'올'리브 페스타'는 푸드라이프스타일 채널을 목표로 하는 올'리브의 '이제는 요리의 시대'란 콘셉트에 맞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어내고 '오감'을 채우기 위해 마련한 음식문화 축제이며, 오는 13일(일)까지 계속된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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