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므 3.0> MC 김민준, "이하늬 MC 소식에 속으로 박수쳤다!"

(자료제공=XTM) XTM <옴므 3.0>의 새 MC 김민준이 이하늬의 MC 합류 소식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민준은 이하늬와 첫 만남을 앞두고 진행된 <옴므 3.0> 촬영에서 "이하늬씨가 함께 한다는 소식을 듣고 속으로 박수를 쳤다."며 "진정한 스타일을 아는 그녀는 역대 미스코리아 중 단연 최고"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녹화에서 김민준과 이하늬는 첫 만남을 앞두고 각자 '잇 플레이스'를 돌아보며 스타일에 대한 생각들을 하나씩 풀어 놓았다. 평소 디제잉, 스포츠, SNS 등 트렌디한 영역에서도 활발한 활동들을 보여 온 김민준은 "스타일은 놀이다"며 자유분방한 생각을 전했다. 또 이하늬는 "패션은 자신을 나타내는 수단이라고 생각한다"며 "편안하면서도 그 안에서 묻어나는 자연스런 스타일이 좋다"고 밝히기도.

서로 다른 곳에 있던 김민준과 이하늬는 멋스런 저녁식사가 준비된 레스토랑에서 스타일 마스터 정윤기와 함께 첫 만남을 가졌다. 새로 호흡을 맞추게 된 세 MC는 함께 식사를 나누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옴므 3.0>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김민준과 이하늬의 첫 만남이 담긴 모든 장면은 오늘 밤 12시 XTM 'New MC와 미리 만나는<옴므 3.0>'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새롭게 돌아온 XTM <옴므 3.0>은 23일(수) 밤 12시에 첫 방송을 시작하며 성공하는 남자를 위한 본격적인 스타일 코칭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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