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팝 컬쳐, 새로운 바람이 불다> 4부작 아시아 대중문화 미래 집중조명<아시아 팝 컬쳐, 새로운 바람이 불다> 4부작 아시아 대중문화 미래 집중조명

Posted at 2011. 3. 16. 20:52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tvN 스페셜) 세계 대중문화의 중심 아시아에 주목하라!

40억 인구를 보유한 아시아가 세계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새로운 선두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 역시 현존하는 최대 시장은 미국이지만 다가올 미래에는 아시아가 그 주도권을 쥐게 될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그렇다면 우리 대중문화의 미래는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해답은 '아시아'다.


'재밌는 다큐'로 새 바람을 예고하고 있는 [tvN 스페셜]은 첫 작품으로 <아시아 팝 컬쳐, 새로운 바람이 불다> 4부작을 마련하고, 18일부터 4주간 매주 금요일 밤 9시에 방송한다.

자국의 문화적 역량을 바탕으로 경제 성장과 문화개방을 통해 파죽지세로 성장하고 있는 아시아의 대중문화, 그 중에서도 변화의 바람 속에서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아시아 팝 시장'과 주목 받는 '아시아의 별들'을 집중 조명해 대중문화의 미래를 찾아본다.

동남아, 중동, 중국, 일본 등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있는 각국의 대표 스타들과 다양한 콘텐츠, 스타 마케팅 전략 등을 분석해 성공 내면의 저력과 역량을 조망해 볼 예정.

먼저 1부 '『대중』이 만든 AKB48'(18일 밤 9시)에서는 대중의 힘으로 성장한 일본 최고 아이돌 AKB48를 집중 조명해본다. 이어 2부 '『진정성』 세계를 홀린 피노이' 편(25일 밤 9시)에서는 유투브 영상으로 월드스타가 된 필리핀 아티스트 샤리스 펨핀코와 미국 전설의 락 그룹 '저니'의 리드 싱어 아넬 피네다를 만난다.

3부 '『개방』 중동을 흔들다'(4월 1일 밤 9시)에서는 금기와 보수에 도전해 중동을 뒤흔든 아라비아 섹시 스타 미리암 패리스의 인기비결을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4부 '『아시아 류』 에 주목하라'(4월 8일 밤 9시)에선 중국의 다국적 그룹 I Me(아이 미)와 아시아판 스파이스 걸스를 꿈꾸는 5개국 프로젝트 그룹 블러쉬가 찾아온다.

한편 <아시아 팝 컬쳐, 새로운 바람이 불다> 4부작에서는 한국 대중문화를 대표하는 뮤지션 윤종신, 이은미, 타이거JK, 윤도현이 각 부마다 파워 프리젠터로 등장한다. 미래 아시아 음악이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하고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아시아 대중문화의 숨은 매력을 직접 소개할 예정.

특히 [tvN 스페셜]이 도입한 파워 프리젠터는 기존 내레이션을 뛰어넘어 통찰력 있는 이야기꾼이 전하는 진정성과 감성을 담아낸 개념. 단순 목소리가 아닌 적극적인 화자로서 직접 등장해 이야기꾼의 시선을 압축적으로 표현한 파격 프롤로그를 선보인다.

[tvN 스페셜]을 기획한 tvN 교양제작국 임소연 팀장은 "<아시아 팝 컬쳐, 새로운 바람이 불다> 4부작은 3월 CJ E&M 출범에 맞춰 기획됐다"면서 "대중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아시아 대중문화의 미래를 전망해보는 다큐멘터리로 그 서막을 올리고자 한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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