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스타> 제작진 초비상! 김창렬, JK김동욱 목감기로 연습 차질<오페라스타> 제작진 초비상! 김창렬, JK김동욱 목감기로 연습 차질

Posted at 2011. 3. 26. 14:19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tvN) 오늘 밤 11시 프리쇼로 막을 올리는 대한민국 가창력 최고 가수 8인의 오페라 도전기, tvN <오페라스타 2011(이하 오페라스타)> 제작진이 초비상에 걸렸다.


오는 4월 2일 대망의 생방송을 앞두고 도전 가수들간 경쟁이 하늘을 찌르고 있는 가운데 기대주인 김창렬과 JK김동욱이 심한 목감기로 연습에 심각한 차질이 생겨버린 것.

김창렬은 최근 미투데이에 "으악! 목감기가 심해져서 오페라 초 비상상태요 ㅠㅠ 소리가 잘 안나와서 연습도 못하구 소리 내려고 하면 너무 아프다 ㅠㅠ 다들 감기조심!!"이라고 글을 올렸다.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컬로 누구보다 환상적인 아리아 실력이 기대되는 JK김동욱 또한 "이거 목상태가 빨간불이다. 뮤지컬 연습을 강행해서 오페라까지 차질이 있게 생겼다. 목에 좋은걸 다 먹어야하나"라고 통증을 호소한 상태.

이에 제작진은 "생방송까지 아직 일주일 정도 시간이 있으므로 그동안 충분한 휴식과 적절한 연습을 통해 시청자에게 만족스러운 무대를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몸을 불사르며 열정을 다 바치는 8인 가수들에게 많은 격려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오늘 밤 11시 방송되는 tvN <오페라스타> 프리쇼에서는 낯선 오페라라는 장르에 도전하게 된 가수들의 솔직한 심경고백과 운명을 가를 첫 번째 도전곡 발표, 미션을 부여받은 후 치열한 연습과정 등 생방송 서바이벌 무대를 준비하는 파란만장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펼쳐진다. 또한 8인 중 최종 우승후보 사전투표 결과 순위도 전격 공개된다.

tvN <오페라스타 2011>은 국내 최초로 록, R&B, 발라드, 트로트, 댄스, 힙합, 소울 등 다양한 가요장르의 대중가수들이 아마추어가 되어 오페라에 도전하는 리얼리티 쇼다. 최고의 가창력을 지닌 톱 가수 8명이 오페라 도전자로 출연, 전국민 투표와 오페라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매회 토너먼트로 최종 우승자가 선발된다. 첫 방송은 3월 26일(토) 밤 11시 프리쇼로 진행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생방송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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