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A 엔터테인먼트, '콜백 오디션'을 통해 차별화된 신인 발굴에 나서N.O.A 엔터테인먼트, '콜백 오디션'을 통해 차별화된 신인 발굴에 나서

Posted at 2011. 3. 29. 23:00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사회/문화소식


소속된 연예인들 모습이다. ⓒN.O.A엔터테인먼트 제공

국내 굴지의 매니지먼트사인 N.O.A 엔터테인먼트(대표 나병준)에서 올해 새로운 멀티 엔터테이너 발굴을 목표로 다양하고 차별화된 오디션을 지속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도연, 하정우, 임수정, 공유, 공효진, 지진희 등 30여 명의 국내 유명 배우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는 N.O.A 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비공개적으로 신인 발굴 오디션을 진행해왔지만, 앞으로 좀 더 공개화되고 체계화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적으로 역량 있고 패기 넘치는 신인 발굴에 매진하겠다는 계획이다.

그 첫 번째로 오는 29일(화)부터 'CALL-BACK 오디션(이하 콜백 오디션)'을 개최, N.O.A 오디션에 단 한 번이라도 참가한 경험이 있는 연예인 지망생에 한해 재도전 할 기회를 부여한다.

N.O.A 엔터테인먼트 김장균 이사에 따르면 "수많은 연예계 오디션에서 도전과 실패를 반복하는 것이 현재 연예인 지망생들의 현실이다. 그들에게 좀 더 다양한 기회를 부여하고 꿈을 이룰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매니지먼트사로서의 올바른 역할이라고 본다. 이에 N.O.A 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노력을 통해 스스로 가능성을 만들어내는 신인들에게 보다 열려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그로 인해 끼와 열정이 충만하고 가능성 있는 신인들을 선발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연기자, 가수, 모델, 방송인 총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는 N.O.A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최종 합격자에게는 N.O.A 신인으로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의 전반적인 활동과 이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오는 29일(화)부터 4월 말까지 약 한 달 간 진행되는 '콜백 오디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N.O.A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N.O.A 엔터테인먼트는 "'콜백 오디션' 이외에도 향후 주니어 대상의 유망주 발굴을 목표로 하는 아이틴(i-teen) 오디션, 자체 제작드라마에 출연할 배우 공모 등보다 세분된 타깃을 대상으로 차별화되고 특화된 테마 오디션을 꾸준히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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