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수퍼모델 KOREA 2> MC도, 미친 몸매 종결자 '장윤주'로 낙점!<도전! 수퍼모델 KOREA 2> MC도, 미친 몸매 종결자 '장윤주'로 낙점!

Posted at 2011. 4. 1. 21:03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온스타일) '미친 몸매' 장윤주, 브라운관으로 화려하게 컴백한다!


세계적인 모델 장윤주가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이 제작, 방송하는 <도전! 수퍼모델 KOREA>의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진행을 맡았다.

<도전! 수퍼모델 KOREA>는 최고의 수퍼모델이 되기 위한 모델 지망생의 치열한 경쟁을 담은, 미국의 인기 서바이벌 리얼리티 쇼 <도전! 수퍼모델>(원제: America's Next Top Model)의 오리지널 한국버전. 지난해 9월 첫 선을 보인 이래, 매주 2034 여성층에서는 2% 안팎, 가구 시청층은 1% 안팎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회를 거듭할수록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 속에 13주 방송 중 총 8차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 시즌2는 올 여름께 안방 시청자들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장윤주는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서도 진행은 물론, 도전자들에 따뜻한 충고와 조언을 하는 멘토이자, 매회 신랄한 평을 쏟아내는 '심사위원' 등 1인 3역을 소화할 예정이다. 지난 시즌1에서 넘치는 카리스마와 냉정한 심사평, 화려한 패션 등으로 방송 내내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또, 때로는 도전자들의 워킹 코치로, 화보 촬영현장의 디렉터로 활약하는 것 뿐 아니라, 합숙소를 깜짝 방문해 고민 상담을 해주는 '언니' 역할도 맡는 등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고. 특히 '세계적인 모델'다운 '미친 몸매'와 매회 장윤주가 선보이는 화려하고 파격적인 패션은 연일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등 지금까지도 시청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기도.

시즌2에서도 장윤주에게 MC를 제안한 온스타일은 "시즌2의 제작을 결정하면서 일말의 고민도 없이 MC는 장윤주씨였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모델이자, 다양한 방송경험, 뛰어난 패션감각과 카리스마를 갖춘 장윤주씨가 가장 적임자라는 판단이 시즌1을 거치면서 더욱 확고해졌다"고 섭외 배경을 전했다.

장윤주 또한, "제작팀이 얘기하기 전에 시즌2에도 함께 하겠다고 내가 먼저 얘기했을 정도로, 시즌2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나이 제한이 만 12세로 낮아지면서, 가능성 있는 도전자들을 더욱 많이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벌써부터 설레인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난 시즌의 경험, 시청자들의 충고와 격려를 바탕으로, 지난 시즌과는 또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도전! 수퍼모델 KOREA 2>는 현재 네이버 미투데이(me2day.net)을 통해 지원자 공개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신장 165cm 이상, 만 12세 이상의 여성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네이버 미투데이(me2day.net)에 마련된 '도전! 수퍼모델 KOREA 2' 지원 페이지에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한 후, 프로필 사진과 함께 등록하면 지원이 완료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5일(화) 밤 12시 정각에 마감될 예정.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과 패션매거진 'W KOREA'의 커버모델 및 단독 화보촬영의 기회, 프레스티지 스킨케어 브랜드 SKⅡ의 지면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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