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스타> 마왕 신해철, 아내 사랑 종결자 등극<오페라스타> 마왕 신해철, 아내 사랑 종결자 등극

Posted at 2011. 4. 1. 21:06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tvN) 오는 2일 생방송 tvN <오페라스타 2011(이하 오스타)> 결전의 순간을 앞둔 신해철이 제작진에게 사랑스런(?) 요구조건을 내걸어 화제다.


오스타 제작진은 "록의 제왕이자 독한 카리스마로 유명한 신해철이 와이프가 바로 눈 앞에 있어야 생방송에서 긴장이 되지 않는다며 본인이 잘 볼 수 있는 곳에 부인이 앉을 수 있도록 각별히 부탁했다"고 전했다.

신해철은 아름다운 미모의 아내 윤희원씨와 결혼 후 아내 앞에서는 닭살 애교를 피울 정도로 소문난 애처가로 알려져 있다.

요즘 모 프로그램을 통해 이전엔 상상조차 못했던 '딸바보' 아빠의 모습을 보여준 신해철이기에 이런 그가 선사할 오페라 생방송 무대에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

다른 곳에서는 전혀 볼 수 없었던 마왕 신해철의 폭풍 같은 아리아가 펼쳐지는 tvN ’오페라스타’는 2일 밤 11시 생방송된다.

한편 tvN <오페라스타>는 서울 종로구 상명아트센터에서 아나운서 손범수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의 진행으로 신해철, 김창렬, 문희옥, 임정희, 테이, JK김동욱, 김은정(쥬얼리), 선데이(천상지희)의 숨막히는 오페라 도전으로 꾸며진다. 중세 스타일의 화려한 무대와 명품 의상, 35인조 오케스트라의 연주도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생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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