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다이애나! <V 시즌2> 등장 3초만에 '올킬' 카리스마 발산!역시 다이애나! <V 시즌2> 등장 3초만에 '올킬' 카리스마 발산!

Posted at 2011. 4. 8. 20:51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채널CGV) 명불허전 '다이애나'의 카리스마가 폭발한다!


오리지널 <V>의 '다이애나' 제인 배들러가 <V 시즌2> 등장 3초 만에 '올킬'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화려한 신고식을 한 것. 올드팬들을 설레게 할 다이애나의 등장씬은 ‘블록버스터TV’ 채널CGV에서 8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V 시즌2>의 '다이애나'는 원작 주인공과 이름이 같지만 리메이크 시리즈를 위해 새롭게 창조된 캐릭터. 한때 외계 종족을 지배하던 여왕이었으나 딸 애나의 계략에 의해 15년간 추방당한 채 살아온 인물로, 애나를 몰아내고 다시 한 번 왕좌를 차지할 기회를 노리며 복수를 준비한다.

이번 주 방영되는 2화에서는 다이애나가 15년 만에 자신을 찾아온 딸 애나를 만나는 장면을 통해 신구 여왕의 불꽃튀는 카리스마 대결을 그린다. 다이애나는 어둠 속에 숨겨졌던 얼굴을 드러내는 3초 남짓의 표정 연기만으로 <V 시즌2> 최고의 악녀 ‘애나’를 제압하며 카리스마 최고봉에 오른다고. 특히 몸매가 드러나는 붉은 드레스와 킬힐로 지난 20여 년의 세월이 무색한 섹시 미모를 발산한다. 첫 등장부터 압도적 존재감을 과시한 다이애나는 시즌 최종화까지 출연하며 극의 흐름을 좌우하는 주요 캐릭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V 시즌2>의 가장 큰 시청 포인트로 손꼽히는 다이애나의 합류는 원작을 잊지 못하는 국내 3040 미드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오리지널 <V>에서 거침없이 쥐를 집어삼키고 표독스런 눈빛을 날리던 제인 배들러가 선보일 명연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것.

지난 1일(금) 방송한 <V 시즌2> 첫방송은 가구 시청층에서 평균 1.664%, 최고 2.252%까지 치솟는 높은 시청률로 케이블TV 프로그램 중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 특히 30대 남성층에서는 최고 3.080%까지 오르며, 시청점유율이 46.30%까지 치솟아 30대 남성 2명 중 1명은 <V 시즌2>를 시청했음을 나타내는 등, 30대 남녀 시청층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얻으며 대박 행진의 신호탄을 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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