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아마추어 최강자와 프로게이머의 만남한양대학교 아마추어 최강자와 프로게이머의 만남

Posted at 2011. 4. 8. 20:56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한국e스포츠협회)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www.e-sports.or.kr)가 개최하고 10개 프로게임단이 참여하는 국내 e스포츠 대표 브랜드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시즌의 3,4라운드로 펼쳐지는 '위너스리그'의 결승전 에 앞서 아마추어와 프로게이머의 혼합 팀플 경기를 진행하며, 선착순 입장객 4000명에게 담요와 핫팩을 증정한다.


협회는 오는 4월 9일(토), 한양대학교 노천극장(서울시 성동구)에서 개최되는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 결승전'에 앞서 프로게이머와 아마추어가 함께하는 이벤트 경기를 선보인다.

지난 4월 5일(화) 한양사이버대학교 사이버2관 icafe 70에서 개최된 한양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한양대학교 프로리그' 예선전을 개최하였고 100여 명이 넘는 아마추어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최종 결선에 진출한 2명의 아마추어 선수들은 4월 9일(토) 오후 5시 30분부터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결승전 무대위에서 최종 결선을 치루게 되며, 한양대학교 학생들이 만나보고 싶은 프로게이머에 선정된 삼성전자 KHAN의 송병구와 hite ENTUS의 신상문과 함께 팀플 조합을 이뤄 '프로게이머와 함께하는 꿈의 매치'를 갖게 된다.

또한, 협회는 저녁시간 쌀쌀한 날씨에 현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선착순 4,000명에게 무릎담요와 핫팩을 '결승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결승에 진출한 '팬클럽 전용좌석'을 제외한 일반석 입장권은 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입장권 발권처'에서 오후 2시부터 선착순 수령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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