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터스 컷> 김태우, "이제 여배우 그만 만나고 싶어!" 솔직 발언 화제<디렉터스 컷> 김태우, "이제 여배우 그만 만나고 싶어!" 솔직 발언 화제

Posted at 2011. 4. 15. 20:29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Mnet) 최근 솔로 2집으로 돌아온 김태우가 Mnet <디렉터스 컷 시즌2> 녹화현장을 찾아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디렉터스 컷 시즌2>는 즉흥적으로 떠난 여행길에서 우리나라 역대 최고의 히트곡들을 2011년 버전으로 재탄생시키는 '뮤직 히치하이킹' 프로그램.

김태우는 조영남의 대표곡인 '화개장터'를 2011년 버전으로 새롭게 만들기 위해 MC 윤종신, 하림을 비롯 간미연, 달마시안 지수&다니엘, 친구인 천재 드러머 하형주와 하동으로 떠났는데.

서로에 대해 궁금한 걸 물어보는 <말해다오 토크>에서 달마시안 다니엘이 김태우에게 "여자 연예인 중 사귀고 싶은 사람이 있냐"고 묻자 김태우는 배우 이름을 대는가 싶더니 이내 "사실 이제는 배우 말고, 음악 하는 분을 만나고 싶다"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의외의 발언에 윤종신은 "그럼 이때까지 배우만 사귄 거냐"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모두들 궁금증이 폭발할 지경에 다다랐다고.

김태우는 계속되는 짓궂은 질문에 난감해 하면서도 본인은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스타일이라며 얘기를 슬쩍 돌려가며 너스레를 떨었다는 후문이다.

모두를 궁금하게 만든 김태우의 솔직 발언과 2011년 판 맛깔 난 화개장터는 오늘 밤 12시 반 Mnet <디렉터스컷 시즌 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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