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넥스트 스타, '주영훈' 합류하며 차세대 엔터테이너 발굴한다!더 넥스트 스타, '주영훈' 합류하며 차세대 엔터테이너 발굴한다!

Posted at 2010. 8. 23. 20:53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더 넥스트 스타'의 출연진 모습이다. ⓒ온스타일 제공

각종 히트곡 제조기로 유명한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이 차세대 엔터테이너 발굴에 나선다.

온미디어(대표 김성수)의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이 제작, 방송하는 엔터테이너 발굴 리얼리티 '더 넥스트 스타'가 오는 23일(월) 밤 11시 30분에 첫방송되며, 예선 심사위원으로 특별 출연, 본선에 진출할 7명의 도전자를 선발한다.

주영훈은 엄정화 '배반의 장미', '페스티벌', 김종국의 '사랑스러워'를 비롯, 터보, 컨츄리꼬꼬, 박지윤, 코요테의 대표곡 등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한 유명 작곡가. 특히 가수의 음색과 성량에 따라 완벽하게 어울리는 곡을 만들어내는, 탁월한 감각을 가진 작곡가로 잘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특유의 유쾌하고 재치있는 입담으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엔터테이너이기도하다.

이 날 방송에서는 1,500명의 지원자들 중 본선에 진출할 최종 도전자 7명을 선발하는 오디션 현장의 뜨거운 열기가 생생하게 공개될 예정이다. 주영훈은 예선 심사위원을 맡아, 본선에 진출하기 위해 열정을 다하는 지원자들에게 예리하고 냉정한 평가를 쏟아내며, 매서운 심사위원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며, 주영훈은 "여기서 탈락하고 지금부터 다른 길을 찾아보는 것이 미래에 도움이 될 것", "끼, 실력, 열정 어느 것 하나 스타가 되기에는 부족하다"는 등의 독설도 서슴지 않으며 도전자들을 당황시켰다. 반면 가능성 있는 도전자들에게는 "아직 자신의 끼를 본인조차 제대로 모르는 것 같지만, 분명히 충분한 가능성이 보인다"고 용기를 북돋워주기도 했다.

주영훈은 "며칠 동안 계속된 예선 심사 일정이 피곤하기도 했지만, 신선한 매력과 실력을 갖춘 도전자들의 열정을 만나볼 수 있어서 기분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최종 본선에 진출한 7명의 도전자들 모두 실력과 개성, 꿈을 향한 열정 등 엔터테이너로서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많다"며, "최종 우승을 차지할 1명은 누가 될 지, 7명 모두 응원하며 관심있게 지켜보겠다.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 넥스트 스타'는 춤, 노래, 연기 등을 모두 갖춘 만능 엔터테이너를 꿈꾸는 연예인 지망생들의 치열한 경쟁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치열한 경쟁률을 통해 선발된 7명의 도전자들은 6주에 걸쳐 연기, 노래, 춤, 워킹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엔터테이너로서의 가능성을 평가받는다. 1명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1천만원의 상금은 물론, 전지현, 송혜교, 임수정 등 톱스타들의 연예계 등용문이 되었던 패션매거진 '쎄씨'의 커버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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