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쿠스 GOA> 3.14%로 자체최고시청률 경신!<스파르타쿠스 GOA> 3.14%로 자체최고시청률 경신!

Posted at 2011. 4. 18. 22:11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OCN) <스파르타쿠스>의 프리퀄 시즌 <스파르타쿠스 : 갓 오브 아레나> 최종화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지난 15일(금) 밤 12시 방송된 마지막 6화가 평균시청률 2.35%, 최고시청률 3.14%를 돌파하며 2011년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미드로 올라선 것. 지난해 '스파르타쿠스 열풍'에 이어 또 한번 ‘미드 앓이’의 중심에 서며 6주간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케이블유가구 기준)

<스파르타쿠스>는 전설적인 고대 로마 검투사 '스파르타쿠스'의 실제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초특급 액션시리즈로 이번에 <스파르타쿠스 : 갓 오브 아레나>는 시즌 1 이전의 내용을 담은 '프리퀄' 스토리. 스파르타쿠스 등장 이전으로 시점이 돌아가, 스파르타쿠스를 잔혹한 노예 검투사로 만든 훈련소 주인 '바티아투스(존 한나 분)'가 어떻게 최고의 검투사 집안으로 성장하는지 과정을 스펙터클한 액션서사로 풀어냈다. 2011년 국내 케이블TV에서 방송된 미드 중 최고시청률로 미드 팬들을 압도했으며 포털 사이트 미드 검색순위에 10주 연속 1위에 올라 있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마지막 방송에서는 최고의 전사 '가니커스(더스틴 클레어 분)'와 떠오르는 신예 '크릭서스(마뉴 베넷 분)'의 파격적인 검투 액션이 펼쳐지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를 선사했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불길이 활활 타오르는 초대형 경기장에서의 대규모 검투 대결은 ‘스펙터클 액션의 결정체’라는 평가를 받기 충분했다. ‘가니커스’는 진정한 챔피언에 등극, 자유를 획득하고 검투장을 떠나 ‘크릭서스’의 시대가 도래함을 암시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뿐 아니라 권력과 야망을 향한 피비린내 나는 ‘바티아투스’의 탐욕과 음모 등이 절정에 달하며, 최고의 서사시를 보여줬다.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서도 "정식 시즌 2가 너무 기대된다", "가장 화끈하고 통쾌한 액션씬이었다", "최고의 미드에 걸맞는 멋진 엔딩이었다" 등 마지막화에 대한 감상평이 쏟아지며 시즌 2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시즌 2에서는 암투병으로 하차한 앤디 위필드에 이어, 호주 출신의 신예 '리암 매킨타이어'가 스파르타쿠스로 활약할 예정. 노예 지도자로 성장한 스파르타쿠스가 정치적 음모와 죽음의 위기에 맞서 싸우는 대형 스케일로, 올 가을께 미국 현지에서 방송될 계획이라고 알려졌다.

한편, <스파르타쿠스 : 갓 오브 아레나>는 오는 22일(금)~24일(일) 밤 11시부터 3일간 매일 2편씩 앵콜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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