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스위치> 역대 최고 싱글남 등장에 난리법석!

(자료제공=tvN) tvN <러브스위치> 역대 최고 싱글남이 등장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18일(월) 밤 12시 방송되는 tvN <러브스위치> 58회에서 그야말로 '백마 탄 왕자'가 등장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키는 것.

'무결점 귀족남' 손범석 씨는 뭐 하나 흠 잡을 데 없을 만큼 완벽한 외모, 매너, 능력 삼박자를 고루 갖춰 싱글녀들의 마음을 단번에 훔쳤다. 승마, 하키 등 남성미 넘치는 스포츠를 좋아하고, 수준급 요리실력까지 겸비한 것은 물론 벤처사업가라는 점에서 매력을 어필한 것.

특히 외모만 보는 1단계를 거쳐, 재능과 능력을 평가 받는 2단계에서 지금까지 출연한 싱글남들 중 가장 많은 싱글녀들의 표를 얻어 '러브스위치 최고의 인기남'으로 등극했다고.

뿐 아니라 3단계에서 남은 싱글녀들과 싱글남이 1대 1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너무 많은 싱글녀가 남아 MC 신동엽이 싱글남에게 본인의 단점을 직접 얘기하는 게 좋겠다고 깜짝 제안을 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단점을 고백한 후에도 꿈쩍 하지 않는 싱글녀들의 반응에 MC들도 두 손을 들었다고.

"당장이라도 결혼하고 싶다", "제발 나를 탈락시키지 말아라", "지금까지 이런 감정 처음이다" 등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애정표현을 한 싱글녀들 중, ‘무결점 귀족남’의 옆자리를 누가 차지하게 될지 기대해 볼 만 하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학생회장 출신의 엘리트 뮤지션 싱글남이 함께 출연해 녹화를 중단하게 만드는 돌발상황이 펼쳐질 정도로 흥미진진한 커플매치 과정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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