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 뉴욕 7>첫방부터 시청률 1위! '맥반장의 귀환' 시청률도 웃었다!<CSI 뉴욕 7>첫방부터 시청률 1위! '맥반장의 귀환' 시청률도 웃었다!

Posted at 2011. 4. 19. 15:29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OCN) <CSI> 시리즈 가운데, 가장 멋진 훈중년 반장으로 꼽히고 있는 '맥 테일러(게리 시나이즈 분)'. 그의 귀환에 시청률도 웃었다!


지난 18일(월), 영화채널 OCN에서 첫 방송된 <CSI 뉴욕 7> 1,2화가 평균시청률 1.35%, 최고시청률 2.07%을 기록하며 케이블TV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오른 것. 특히 20~40대 여성시청층 또한 모두 1위를 차지해 여성 미드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어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케이블유가구 기준)

이날 첫 방송에서는 시즌 6 최종화에 이어진 스토리로, 납치범에 의해 딸이 납치된 '대니(카마인 지오비나조 분)'와 '린지(안나 벨크납 분)'의 위기의 순간이 첫 장면부터 등장,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납치범은 바로 <터미데이터2>에서 '존 코너'로 활약했던 '에드워드 펄롱'. 연쇄살인범 '셰인' 역을 맡아 대치 끝에 처참한 최후를 맞이한 것.

시즌 1부터 활약했던 <CSI 뉴욕>의 안주인 '스텔라 보나세라(멜리나 카나카레데스 분)'이 뉴올리언스 과학수사대 반장으로 떠나 아쉬움을 더했지만, 대신 '조 댄빌(세라 워드 분)'이라는 신입이 오면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첫 출근부터 연구소에서 시신을 발견하는 '조 댄빌'은 범인을 찾아내는 뛰어난 추리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뿐 아니라, 역대 최고의 사건으로 무장한 만큼, 2화에서는 살인 사건을 목격한 '애덤'의 활약상과 카리스마 '맥반장'의 리더십이 절정에 이르며 '역시 명불허전'임을 증명했다.

앞으로, 역대 시즌 중 가장 강력한 사건들과 스릴 넘치는 추리로 무장한 놀라운 볼거리와 셜록 홈즈 못지 않은 비상한 추리력을 뽐내는 '맥 테일러 반장'의 카리스마 액션이 시청자들을 압도할 것이라고.

OCN 측은 "미국 방송사에서는 공식입장이 나오지는 않았으나, 미국 내 뿐 아니라 국내팬들 사이에 마지막 시즌이라는 루머로 더욱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CSI 뉴욕>는 지난 2000년 <CSI 라스베가스>와 2002년 <CSI 마이애미>가  전미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자 '제리 브룩사이머' 사단이 2004년 스핀 오프(spin –off)로 새롭게 제작한 <CSI>의 자매 시리즈. 뉴욕 특유의 대도시 강력범죄와 다이내믹한 사건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OCN에서 연속 2편씩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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